서울대 공대 졸업 후 민생·공익 변호사로 활동기본주택 정책 개발…공공주택·도시개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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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제17대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 원장은 서울대 공대 졸업 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민생·공익 변호사로서 민생 현안 관련 법률과 제도 개선을 위해 시민단체 및 법률단체에 참여해왔다.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재임 기간에는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기조에 따라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개발했다.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을 다뤄온 부동산 분야 전문가라는 평가가 나온다.이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부동산은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사회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 핵심기반"이라며 "국민과 정부를 연결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부동산 분야 전반의 과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과 업무방식, 사고의 틀을 재점검하고 혁신하겠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주거권과 국토 균형발전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브레인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성과에 앞서 방향을 바로 세우고 현장과 데이터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