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이후 삶까지 설계…전문 운영사 협업시네마·도서관·아이돌봄 등 특화 프로그램
  • ▲ H 컬처클럽 서비스 이미지. 위부터 오른쪽으로 피트니스, 아이돌봄, 북큐레이션, 현대백화점 문화콘텐츠 사진. ⓒ현대건설
    ▲ H 컬처클럽 서비스 이미지. 위부터 오른쪽으로 피트니스, 아이돌봄, 북큐레이션, 현대백화점 문화콘텐츠 사진.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방배'에 이어 '디에이치 아델스타', 흑석9, 과천89 사업지와 'H 컬처클럽'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순 주거공간 수준을 넘어 입주 이후 삶까지 설계·지원하는 입주민 전용 주거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방배에서 처음 도입한 H컬처클럽 운영모델을 기반으로 단지별 특성과 커뮤니티 시설 여건을 반영한 운영체계와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 시설이 전문 운영주체 부재와 운영비 부담 등으로 축소 중단 되는 사례를 보완해 지속가능한 운영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현대건설은 주거서비스를 발굴·기획하고 전문 운영사 간 파트너십을 구축해 차별화를 꾀한다. 

    아울러 주거서비스를 직접 발굴·기획해 분야별 전문 운영사와 협업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프리미엄 시네마 북큐레이션 △도서관 △아이돌봄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을 갖추고 전문 운영 체계로 관리한다. 현대백화점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강연·전시·클래스 등 프로그램도 단지 내 도입된다.

    또한 입주민 전용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문 인력을 결합한 통합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온라인 중심 주거 플랫폼 한계를 보완하고, 단지별 수요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H 컬처클럽은 현대건설 미래주거 전략 '네오리빙(Neo-living)'을 구체화한 사례다. 네오리빙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비전으로 입주민 건강관리·생활편의를 통합제공하는 '올라이프케어하우스(All Life-care House)'를 목표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거 서비스는 입주민 생활과 밀접하기에 지속가능한 운영구조 구축이 핵심"이라며 "주요 디에이치 단지 중심으로 적용을 확대해 차별화된 주거서비스 모델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