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 문화 조성 및 사회적 책임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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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4대 금융협회(은행·금융투자·생명보험·손해보험)가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권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4대 금융협회(은행·금융투자·생명보험·손해보험)가 협력하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이들 기관이 '금융권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포용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장애인 의무고용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이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우선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축해 장애인 고용확대 방안 모색에 나선다.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 고용 지원제도의 민관 협력과제 발굴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특히 금융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에 집중할 구상이다. 금융권은 고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를 전파해 금융회사 스스로 고용 여건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자체 프로세스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금융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도 추진한다. 각 기관은 금융사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직무를 제시하거나 적합한 고용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바람직한 장애인 고용 형태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금융 문화 정착은 모두의 성장을 위해 금융권이 앞장서 실천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금융권이 스스로 고용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