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주관 창업지원사업 …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접수장비 등 인프라 지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제공단국대 기술지주회사·개인투자조합 직접투자도 연계
  • ▲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단국대
    ▲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단국대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26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의 하나다. 스포츠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와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이다. 단국대는 14개 안팎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최대 5850만 원(평균 4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IR 피치덱 제작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털(VC) 투자 매칭 데모데이 ▲성장단계별 스포츠 스타트업 네트워킹 ▲스포츠 대·중견기업과 기술·사업성 검증(PoC) 미팅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단국대는 대학이 보유한 스포츠 연구 인프라와 산·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스포츠 관계기관과 산업 네트워크 지원 ▲단국대 기술지주회사와 개인투자조합 직접투자 연계 ▲창업보육공간과 장비 인프라 지원 등 대학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신청 시 운영기관으로 '단국대학교'를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 모집설명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30분 진행한다.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은 "스포츠 과학 연구 역량과 창업지원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포츠·인공지능(AI) 융합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 우측 하단은 안순철 총장.ⓒ단국대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 우측 하단은 안순철 총장.ⓒ단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