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패션 브랜드 최초 AI 모델 활용캠페인 콘텐츠도 AI 제작기능성 ‘퍼포먼스 워크웨어’ S/S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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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이 자체 패션 브랜드 ‘분트로이(BUNTRÄU)’의 S/S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퍼포먼스 워크웨어’를 앞세워 남성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고 비즈니스 캐주얼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GS샵은 분트로이 S/S 컬렉션을 통해 남성 라인을 정식 론칭하고 남성 아이템 7종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분트로이는 지난해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어반 에슬레저(Urban Athleisure)’ 콘셉트로 시작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출근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흐려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퍼포먼스 워크웨어로 브랜드 방향성을 확장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GS샵 자체 패션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남성 모델 화보를 AI로 제작한 점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 역시 전 과정을 AI 기술로 제작해 소재의 신축성과 활동성을 강조했다.

    판매 성과도 긍정적이다. 지난 10일 GS샵 TV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 분트로이 S/S 컬렉션은 39분 만에 주문액 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벨에어 멀티팬츠’와 ‘플렉슈라 액티브 셔츠’ 등 주요 상품이 1만5000장 이상 판매되며 목표 대비 126% 달성률을 기록했다.

    대표 상품인 ‘벨에어 멀티팬츠’는 양면 피치 가공 원단을 적용해 일상복과 운동복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지난해 F/W 시즌에도 누적 주문액 8억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핏과 기장을 개선해 출시했으며 첫 방송에서 준비 물량 6000장이 완판됐다.

    GS샵은 오는 18일 TV 방송을 통해 ‘아스킨 반팔 니트’, ‘플렉슈라 재킷·팬츠’, ‘글라이드플렉스 팬츠’, ‘카프리 팬츠’ 등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분트로이는 글라이드플렉스, 플렉슈라, 벨에어 등 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한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