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NH투자증권 자기자본 8조원 종투사 지정인력·물적설비·내부통제 등 법령 요건 ‘합격점’미래·한투 이어 세번째, 모험자본 공급 등 시장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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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8일 제5차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을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로 심의·의결하여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에 따라 NH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업무를 넘어 종합투자계좌(IMA) 업무를 본격적으로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IMA는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조건을 갖춘 종투사만 신청할 수 있는 영역이다.금융위원회는 NH투자증권의 신청에 대해 ▲8조 원 이상의 자기자본 요건 ▲전문 인력 및 물적 설비 ▲내부통제 장치 ▲이해상충방지체계 등 법령이 정한 모든 요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사업 수행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NH투자증권의 합류로 국내에서 IMA 업무가 가능한 ‘8조 원 클럽’ 종투사는 기존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총 3개사로 늘어났다. 앞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5년 11월에 해당 지정을 받은 바 있다.금융당국은 이번 추가 지정이 증권사의 대형화를 촉진하고, 모험자본 공급 등 기업들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