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4%↑, 코스닥 2.41%↑, 사이드카 발동도마이크론 실적 기대감에 삼성전자 주주환원, 투심 폭발 원·달러 환율 10.5원 내린 148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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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에 5900선을 다시 돌파하며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7~8% 급등했다. 투자심리 개선에 장중 코스피 200선물 가격이 5% 넘게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5.04% 상승한 5925.03에 장을 마쳤다. 2%대 상승하며 개장한 코스피는 상승폭을 늘렸다.투자자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조1094억원, 877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3조8691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 올랐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스퀘어는 7~8%대 급등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4%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두산에너빌리티는 2%대 상승했다.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이날 오전 삼성전자가 주주총회에서 배당 확대 및 자사주 소각 계획을 공개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이날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매수세를 자극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은 엔비디아 GTC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마이크론이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신고가를 달성하는 등 업종 전반에 온기가 확산했다"며 "또 삼성전자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번졌다"고 분석했다.반도체 등 대형주 외에도 생명보험이 8%대, 건설이 7%대 급등했다. 뒤 이어 건강관리기술, 전기장비, 복합기업,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가 6%대 상승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패널, 화학 등은 4%대 강세를 보였다.반면 종이와목재, 레저용장비와제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은 소폭 내렸다.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2.41% 오른 1164.3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917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18억원, 279억원 순매도했다.삼천당제약과 리노공업, 펩트론 등이 5~6%대 급등했다. 에코프로,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비엘바이오 등은 2~3%대로 올랐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5원 내린 1483.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