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황리단길서 외국인 대상 IP 팝업 운영벚꽃·텔레토비 테마로 관광 연계 콘텐츠 강화관광 동선 직접 공략하는 리테일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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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은 부산 광안리와 경주 황리단길 등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을 겨냥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안리 팝업은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황리단길 팝업은 4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팝업 운영을 확대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부산 광안리에서는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에서 벚꽃 테마 팝업을 운영한다. 글로벌 IP 플랫폼 기업 플레이인더박스와 협업해 짱구, 헬로키티 등 캐릭터 상품과 벚꽃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광안리 벚꽃 요트 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경주 황리단길에서는 텔레토비를 활용한 대형 팝업을 진행한다. 경주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캐릭터 굿즈와 함께 지역 문화유산을 반영한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 기간 중 퍼레이드와 관광지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방식으로 외국인 마케팅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