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최초 영양 진단 서비스 특허 확보설문 기반 개인 영양 상태 분석·맞춤 식단 추천헬스케어 사업 건강관리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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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린푸드는 헬스케어 서비스 ‘그리팅 영양 진단’이 특허를 취득했다.

    17일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그리팅 영양 진단’은 소비자가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영양 관리 앱 ‘그리팅 케어’에서 설문에 답하면 개인 영양 상태를 점수로 제시하고 맞춤 식단과 식재료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에 운영 중인 ‘그리팅 스토어’에서 오프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단체급식 고객사 임직원들은 구내식당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나이와 키, 몸무게 등 기본 신체 정보와 기저질환, 알레르기, 운동량, 음식 섭취 빈도 등 30개 질문에 답하면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별 종합 영양 진단 리포트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분석 결과에 따라 식재료 정보와 조리법 등 식습관 관리 방법과 함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맞춤형 식단을 제안한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과 케어푸드 사업을 통해 축적한 영양 연구 데이터와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했다. 현재 자체 생산시설을 통해 약 680종의 케어푸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 하나로의료재단, 이화여자대학교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2014년 약 7000억원에서 2020년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에 경우 시장 규모가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은 일반 조리 과정을 거친 동일한 제품보다 음식의 강도를 낮춘 연화식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 연구 데이터와 식품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먹거리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케어푸드 시장 리딩 기업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