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서 석사과정, 2026 한국전자파학회 최우수논문상 받아오는 6월 세계 최고 권위 AI·컴퓨터비전 학술대회 'CVPR'서 발표
  • ▲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김영욱 교수(왼쪽)와 성민서 석사과정.ⓒ서강대
    ▲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김영욱 교수(왼쪽)와 성민서 석사과정.ⓒ서강대
    서강대학교는 전자공학과 김영욱 교수가 이끄는 인공지능(AI) 레이다·무선주파수(RF) 연구실의 성민서 석사과정생이 지난달 25~28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전자파학회 동계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강대 AI 레이다·RF 연구실은 AI와 양자 컴퓨팅을 이용한 레이다 신호처리, 응용 전자기학, 안테나 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연구한다. 특히 전자파를 이용한 AI 기반 인체 행동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민서 학생은 '레이더 마이크로 도플러를 활용한 로봇 개 분류를 위한 상관 규제 합성곱 신경망(CNN)-양자신경망(QNN)' 논문에서 레이다 기반 로봇 개 분류 성능 향상을 위해 양자 인공 신경망 학습 방식을 제안했다.

    기존 고전 모델과 달리 피처(데이터에서 AI가 학습에 활용하는 특징 정보) 간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피처를 추출하는 방식을 도입해 분류 성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양자 인공 신경망을 활용한 레이다 이미지 분류 기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 연구의 확장된 내용은 오는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AI·컴퓨터비전 학술대회인 'CVPR(컴퓨터 비전과 패턴 인식) 2026' 공식 논문집(Findings)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연구실의 동규헌, 김동하, 최승우, 이채원 학부연구생 팀은 학술대회 부대행사로 열린 대학생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Cross-Attention 기반 BEV 카메라-레이더 퓨전 3D 객체 탐지와 지식 증류 기법을 통한 모델 경량화' 연구로 장려상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Cross-Attention 카메라-레이더 퓨전의 성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지식 증류 기법을 활용해 모델을 경량화했다.

  •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