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공망, 무인플랫폼 등 협력 진행신익현 대표 "글로벌 경쟁룍 높일 것"
  • ▲ 오른쪽부터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라이언 테일러 팔란티어 최고수익책임자 ⓒLIG넥스원
    ▲ 오른쪽부터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라이언 테일러 팔란티어 최고수익책임자 ⓒLIG넥스원
    LIG넥스원이 AI 소프트웨어의 선두주자인 미국의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팔란티어)와 아랍에미리트(UAE)의 통합방위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는 팔란티어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팔란티어 사무소에서 ‘통합방공망 및 무인체계 솔루션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와 라이언 테일러(Ryan Taylor) 팔란티어 최고수익책임자(CRO) 겸 최고법률책임자(CLO)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통합방공망’과 임무유형별 ‘무인 플랫폼’을 비롯한 체계종합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LIG넥스원과 팔란티어는 2024년부터 양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그만큼 다양한 상황에서 신속, 정확,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공망 및 무인체계 확보를 위한 이번 MOU는 향후 UAE를 비롯한 글로벌 수출 대상 국가들의 방위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 대표는 “LIG넥스원은 정밀 유도무기, 무인체계, 감시정찰 등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및 수출 국가 방위력의 첨단화에 노력해왔다”며 “팔란티어와의 협력 확대가 국방R&D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