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감기약 브랜드 '판콜', 1968년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 유지
  • ▲ 판콜H(에이치). ⓒ동화약품
    ▲ 판콜H(에이치). ⓒ동화약품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환경으로 감기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특히 실내외 온도 차와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 점막의 방어력을 약화시켜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환경을 만든다. 그 결과 콧물·코막힘, 인후통, 발열 등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복합적인 감기 증상을 겪는 상황에서는 이를 한번에 완화할 수 있는 종합감기약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다. 최근에는 복용 편의성과 사용 경험을 고려한 새로운 제형의 감기약이 등장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지는 추세다.

    25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종합감기약 브랜드 '판콜'은 1968년 출시 이후 5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다. 

    현재 판콜은 약국용 성인 감기약 '판콜에스', 어린이용 '판콜아이콜드 시럽',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한 안전상비의약품 '판콜에이' 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감기약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판콜 라인업에 차(茶) 타입 종합감기약 '판콜H'가 새롭게 추가됐다. 판콜H는 따뜻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제형으로 감기 환자에게 권장되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약 복용을 동시에 고려해 개발됐다. 몸이 으슬으슬하고 목이 불편할 때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 복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성분 측면에서도 여러 감기 증상 완화를 고려한 복합 처방을 적용했다. 판콜H는 오한·발열, 콧물·코막힘, 인후통·가래 등 주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다섯 가지 성분을 함유했으며 비타민 B2(리보플라빈)를 포함해 감기 전후 면역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형과 사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유자향을 적용해 복용 시 거부감을 줄였다. 또 개별 스틱 포장 형태로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다. 알약이나 캡슐 복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도 보다 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감기약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화약품의 판콜 브랜드는 반세기 넘게 '국민 감기약'으로 불리며 신뢰를 이어왔다. 2025년 57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판콜 브랜드는 기존 제품군과 함께 새로운 제형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감기약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