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제타,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 획득이케아코리아, 방송인 강주은 협업 '이유 있는 주방' 쇼룸 공개LS일렉트릭, 'GEAN 어워드' 기업부문 본상 수상
  • ▲ ⓒ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발렉스와 '프리미엄 배송 협업' 협약

    CJ대한통운이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함께 초고가 상품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CJ대한통운은 발렉스와 '프리미엄 배송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가품 배송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명품·귀금속 등 고가품의 온라인 거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관련 물류 서비스 수요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먼저 오는 4월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향후 명품 중고거래 소비자들을 위해 고가품 개인택배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발렉스는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국가고시 시험지 등 고난도의 보안이 필요한 물품 운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특수물류 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발렉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어제타,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 획득

    에어제타가 국제항공운송협회로부터 국제항공안전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와 통합을 완료하고 에어제타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통합 법인의 이름으로 받은 첫 번째 대규모 국제 공인 성과다. IOSA는 전 세계 항공사의 안전 관리 및 통제 시스템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이다. 비행 운항, 정비, 지상 조업 등 812개의 글로벌 심사 항목을 통과해야 한다.

    에어제타는 이번 심사에서 2024년부터 도입된 최신 리스크 기반 IOSA 방식을 적용받아 조직 통합 이후에도 고도의 안전 통제 역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이번 IOSA 인증 획득으로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에어제타는 이를 통해 장거리 노선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식 에어제타 대표는 "단순한 노선 확장을 넘어 국제 수준의 안전과 품질을 바탕으로 화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타이항공과 인터라인 협력

    에어프레미아가 태국 국적 항공사 타이항공과 인터라인 협력을 맺고 오는 3월 30일부터 양사 노선을 연계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어프레미아는 인천을 경유해 미주로 이동하는 동남아 및 인도 지역 환승 수요를 확보하고, 타이항공은 인천을 허브로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을 활용해 미국 시장으로 네트워크를 간접 확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태국과 미국을 직접 연결하는 직항 노선은 운항되지 않고 있다.

    양사는 이번 인터라인 협력을 통해 항공권 공동 발권 및 수하물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한 번의 예약으로 양사 노선을 이용해 다양한 목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해당 인터라인 항공권은 여행사 및 온라인 판매 채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타이항공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허브로 태국 내 9개 국내선과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53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는 태국 최대 국적 항공사다. 이번 인터라인 협력으로 태국 주요 국내선은 물론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자카르타 ▲하노이 등 동남아 주요 도시와 인도 노선까지 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진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사와 협력을 통해 고객의 여행 선택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케아코리아, 방송인 강주은 협업 '이유 있는 주방' 쇼룸 공개

    이케아코리아가 ‘모든 시작은 주방에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방송인 강주은과 함께 ‘이유 있는 주방’ 쇼룸을 이케아 전 매장에서 공개한다.

    이번 쇼룸은 방송인 강주은이 가족을 위해 요리하고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반영해 주방을 가족의 대화와 온기가 시작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단순히 이상적인 주방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생활 방식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이케아코리아는 4월 28일까지 이케아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및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를 대상으로 주방 다이닝, 키친 시스템, 주방용품, 푸드 등 다양한 주방 관련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은 전 매장과 온라인몰, 모바일 앱, 그리고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 전화 주문’ 이용 시 적용된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주방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 제주 곶자왈서 산림 환경 보호 활동

    진에어가 지난 25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함께 제주 한경면 저지리 곶자왈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곶자왈 식수 행사로, 올해부터는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산림 자원과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숲을 복원하는 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활동이 진행된 곶자왈은 제주의 용암지대 위에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자연림으로, 생물 다양성이 높아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과 한국공항 임직원들도 동참해 총 1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된 개가시나무 250그루를 포함해 종가시나무 250그루 등 총 500그루의 나무를 심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왕도깨비가지 등 외래종을 솎아냈다.

    진에어 관계자는 “통합 LCC 출범을 함께 준비하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직원들과 뜻깊은 일에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LS일렉트릭, 'GEAN 어워드' 기업부문 본상 수상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2026 GEAN 어워드’ 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배전 및 송·변전 시스템 구축, 태양광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연계한 제조기업의 RE100 달성 지원,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등을 통해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전기화 흐름에 발맞춰 직류(DC)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에너지 운영 최적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솔루션을 확대, 산업 현장의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한편 고객사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총 9개 후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기업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장철 LS일렉트릭 상무는 “친환경 전력·에너지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탄소중립과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