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315 규격 추가 … 내구성·마일리지 강화로 TBR 라인업 확대
  • ▲ 스마트플렉스 AH51+.ⓒ한국타이어
    ▲ 스마트플렉스 AH51+.ⓒ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형 카고트럭과 트랙터 전륜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신규 규격을 출시하며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제품군을 확대했다. 운송 환경 변화에 대응해 내구성과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29일 ‘스마트플렉스 AH51+’에 ▲295/80R22.5 ▲315/80R22.5 등 2개 규격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기존 385/65R22.5를 포함해 총 3개 라인업으로 확대되며 다양한 운행 조건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신규 제품에는 한국타이어의 TBR 기술 체계 ‘스마텍(Smartec)’이 적용됐다.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5가지 핵심 성능을 기반으로 제품 완성도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 개선에도 초점을 맞췄다. 타이어 주행 방향과 동일한 각도로 고강도 와이어를 감은 ‘스파이럴코일’ 구조를 적용해 고속 주행 시 트레드 벗겨짐을 억제하고 변형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접지 안정성과 마일리지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패턴 설계도 강화됐다. 그루브 폭을 넓히고 내부에 화살촉 형태 구조를 적용해 돌 끼임을 줄이고 배출성을 높였다. 여기에 타이어 마모 진행에 따라 트레드 형상이 변화하는 ‘히든 그루브’, ‘T.W.E.S’ 기술을 적용해 균일 마모와 견인력, 젖은 노면 제동력을 개선했다.

    카카스와 비드 구조를 최적화하고 비드 전용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구 성능도 보완했다. 

    제품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를 통해 판매된다. 

    TBX는 교체용 TBR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정비·관리 서비스와 함께 예약, 할인, 보증 기능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