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5578억원, 당기순이익 7089억원
  • ▲ ⓒ두나무
    ▲ ⓒ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8693억원으로, 전년(1조1863억원) 대비 26.7%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은 1조5578억원으로 전년(1조7316억원) 대비 10.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089억원으로, 2024년 9838억원보다 27.9%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실적 부진은 배당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나무는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당 5827원의 배당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실시한결산 배당인 주당 8777원 대비 큰 폭 감소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기회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