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연휴에 맞춰 타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로밍 데이터 제공유류할증료 인상 속 고객의 여행 비용 부담 고려기내 와이파이, 항공기 지연보험 등 여행 시 필요한 부가 혜택도 함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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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5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객들의 통신비 부담 줄이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대 2배 상향하는 개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로밍패스는 근로자의 날(5월 1일)부터 어린이날(5월 2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의 시작에 맞춰 내달 1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기존 프로모션으로 운영되던 ‘데이터 2배’ 혜택을 아예 정규 요금제에 편입시킨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고환율과 고물가로 인해 여행 경비 압박을 느끼는 고객들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도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LG유플러스는 로밍패스 가입 시 발송되는 안내 문자도 개편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로밍 관련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함으로써, 고객이 주요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데이터 양만 늘린 것이 아니라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 항공기 지연 보상 보험 등 여행 전 과정에 걸친 안심 서비스를 패키지로 묶은 것이 특징.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대폭 늘어난 데이터를 가족, 친구끼리 나눠쓰시면 더욱 만족스러우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높일 수 있는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