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자동화 토털 솔루션 패키지 공개데이터센터 인프라 핵심 직류 솔루션 연구 병행
-
- ▲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월드 2026 전시 부스 조감도 ⓒ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월드 2026’에 참가해 직류(DC) 솔루션을 앞세워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주 경쟁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계를 넘는 스케일, 차이를 만드는 혁신’을 주제로 데이터센터 맞춤형 전력·자동화 토털 솔루션 패키지를 공개한다.전력 솔루션 대표 제품으로 ▲데이터센터향 직류 솔루션 ▲UL 인증 배전 시스템 ▲전력분배장치(PDU) ▲원격전력패널(RPP) 등을 선보인다.자동화 솔루션으로는 ▲고효율 인버터 H100 ▲콤팩트 인버터 SP100 등 데이터센터 공조 시스템에 필수인 고성능 인버터를 공개한다.LS일렉트릭은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또한 북미 배전 시장 진입의 필수 요건인 UL 인증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뿐만 아니라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의 핵심이 될 직류 솔루션에도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하며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향후 AI 데이터센터는 랙당 전력 소비가 최대 1메가와트(MW)로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력 변환 절차를 줄여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배전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으로 평가되고 있다.LS일렉트릭은 자사 천안 사업장에 ‘DC 팩토리’를 구축해 1MW급 전력 공급을 처리할 수 있는 직류 배전 라인을 실증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직류는 전력 손실을 개선할 수 있어 전력 시장의 판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