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통합 앞두고 노동조합 창립 62주년 행사 개최DHL, 지속가능항공유 도입 확대청호나이스 ‘서밋 타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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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효성
    ◆HS효성 후원  ‘가온 솔로이스츠’, 장애인의 날 공연

    HS효성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가온 솔로이스츠’의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사운더스 부부가 나레이터로 직접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 분위기를 높였다. 또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전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양대 산맥인 커티스 음악원 및 줄리어드대 교수이자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신윤 후앙이 특별출연해 가온 솔로이스츠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은 슈만의 명곡에서 영감을 얻어 어린 시절의 순수한 기억과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가온 솔로이스츠는 2021년 비올리스트 김유영 음악감독과 배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피아니스트 강자연 대표와 함께 설립한 단체다.

    HS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치 또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삶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통합 앞두고 노동조합 창립 62주년 행사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노조)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

    ‘원 스카이, 원 패밀리’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총 5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팀대항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으로 양사 임직원 간 결속을 다졌으며, 축하 공연과 어린이 체험존,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진행했다.

    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상생과 화합의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과의 완전한 통합을 앞둔 만큼 행사 규모를 확대해 행사 참여 인원을 작년보다 1000여 명 늘렸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통합 이후 안전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K매직, 두 가지 물 선택 가능 ‘투워터 정수기’ 출시

    SK인텔릭스의 SK매직이 하나의 정수기에서 미네랄 워터와 퓨어 워터, 두 가지 종류의 물을 선택해 마실 수 있는 ‘투워터 정수기’를 출시했다.

    투워터 정수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미네랄 워터와 퓨어 워터를 버튼 하나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퓨어 워터는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물이 흐르는 유로에 플라스틱 대신 오염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해 고온수 사용 시에도 유해물질 걱정을 줄였다.

    ◆DHL, 지속가능항공유 도입 확대

    DHL 그룹이 항공 물류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국제항공그룹(IAG)의 화물 부문인 IAG 카고와 지속가능항공유(SAF) 도입 확대를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

    이번 5년간의 신규 계약은 2025년 기존 계약 갱신에 이은 것으로,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약 2억4000만 리터의 SAF를 공급받게 된다. DHL 익스프레스는 연간 약 4000톤 규모의 SAF 도입을 통해 스코프 3 배출 감축 효과를 확보하게 된다. 작년 계약 갱신분을 포함할 경우 약 64만 톤의 이산화탄소 환산량을 감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DHL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30년까지 항공 운송 연료 중 SAF 비중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트래비스 콥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항공 운영 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주요 항공 물류 노선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 오픈 9주년

    제주항공이 2017년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락’이 지난 18일 오픈 9주년을 맞았다.

    제주항공은 2017년 4월 서울지사에 항공업계 최초로 임직원을 위한 카페와 네일아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락 1호점을 열었다. 2018년에는 카페 2호점과 3호점을 잇달아 열었다. 개점 당시 19명이었던 장애인 직원 수는 현재 46명으로 2.5배 가까이 늘었다.

    이들은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헬스키퍼 등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증 장애인은 33명(72%), 여성 장애인은 31명(67%)이며, 사회복지사와 수어통역사도 상주하고 있다. 신규 입사자와 만 60세 이상 촉탁직을 제외한 29명이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구로훈련센터에서 6개월간 직무훈련을 받은 4명이 다음 달 입사할 예정이다.

    이정석 모두락 대표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직무 개발과 채용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인천발 옌타이 노선 ‘日 2회’ 증편

    이스타항공이 오는 7월부터 인천~옌타이 노선을 기존 하루 1회 왕복(주 7회)에서 2회 왕복(주 14회)으로 증편 운항한다.

    인천~옌타이 노선은 지난해 9월 19일부터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사 중 단독 운항하고 있다. 이 노선은 특히 중국인 탑승객 비율이 높아, 지난 3월 현지에서 한국으로 오는 항공편의 월평균 탑승률의 경우 92%에 달했다. 또한 한국에서 약 9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한 우수한 접근성으로 한국인 여행객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요 증가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오후편을 추가 편성해 하루 왕복 2회 운항한다. 또한 5월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는 하루 왕복 1회를 임시 편성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 물빛합창단, ‘제4회 런치콘서트’ 개최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제4회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물빛합창단의 런치콘서트는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아름다운 선율로 채우는 일상의 작은 쉼표’를 주제로 총 7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코웨이 물빛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혼성 합창단으로, 지난 2022년 창단 이후 각종 대회와 공연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런치콘서트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장애 예술인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음악을 통해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고 말했다.

    ◆청호나이스 ‘서밋 타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서밋 타워’가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서밋 타워’는 청호나이스 시그니처 컬러인 ‘클라우드 베이지’와 ‘토프 브라운’을 적용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어우러지도록 했다. ‘서밋 타워’는 공기역학 설계를 기반으로 제품 상단부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공기를 입체적으로 순환시키는 ‘에어 리듬 모션’을 적용했다.

    일반 공기청정기가 한 방향으로 바람을 보내는 방식과 달리 상단 토출부가 부드럽게 움직이며 바람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공간 전반을 고르고 빠르게 정화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