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4.0%·소매판매 3.3% 증가… 고용률은 제자리충북 28.4% 급등 vs 전북·인천 5%대 감소… 지역별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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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SK하이닉스.ⓒ연합뉴스
반도체와 기계장비 업황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전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전국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도 같은 기간 각각 4.0%, 3.3% 늘어났다. 수출도 전국 기준 전년 동기 대비 606억 달러 증가했다.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전국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전자부품, 기계·장비수리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반도체·전자부품, 기계장비, 금속가공 등의 생산이 늘어 충북(28.4%), 울산(5.5%), 대구(5.0%) 광공업 생산이 늘었다. 반면 전북(-5.8%), 인천(-5.4%), 부산(-4.5%) 등은 자동차, 기계장비, 전기·가스업 생산이 줄어 감소했다.충북은 반도체·전자부품(85.8%), 전기장비(72.2%), 기계장비(22.8%)가 생산을 견인했고 울산은 기계장비(45.5%), 기타운송장비(23.8%), 전기·가스업(30.6%) 등이 증가했다. 대구는 금속가공(18.5%), 자동차(8.2%), 반도체·전자부품(15.4%) 등이 늘어났다.전북은 자동차(-27.1%), 1차금속(-6.8%), 음료(-14.4%) 등의 생산이 줄었다. 인천은 기계장비(-32.1%), 의약품(-7.0%), 금속가공(-12.7%) 등이, 부산은 전기·가스업(-21.1%), 1차금속(-11.0%), 반도체·전자부품(-19.7%) 등이 줄어들었다.전국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보험, 도매·소매 등의 생산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서울(8.7%), 대전(5.3%), 울산(5.0%) 등 16개 시도에서 금융·보험, 예술·스포츠·여가, 부동산 등의 생산이 늘어나면서다. 제주(-1.7%)는 정보통신, 부동산 등의 생산이 줄어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전국 소매판매(102.3)는 승용차·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3.3% 증가했다. 인천(6.1%), 제주(6.0%), 대구(5.9%) 등에서 승용차·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했다.반면 경북(-2.8%), 경남(-1.5%), 대전(-0.5%)은 전문소매점, 슈퍼마켓·잡화점·편의점 등의 판매가 줄어 감소했다.전국 소비자물가(118.4)는 외식제외개인서비스, 외식 등이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2.1% 상승했다.대구(1.8%), 충남(1.8%), 광주(1.8%)는 농산물 등이 내려 전국보다 상승률이 낮았으나, 경남(2.4%), 울산(2.3%), 전북(2.2%)는 외식제외개인서비스 등이 올라 전국보다 높았다.전국 건설수주(46조3000억원)는 주택, 공장·창고 등의 건축 수주가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0조4000억원 증가했다. 경기(10조7000억원), 경남(2조3000억원), 충남(1조2000억원) 등은 사무실·점포, 주택 등의 수주가 늘며 증가했다.반면 서울(-2조9000억원) , 부산(-2조원), 충북(-8000억원) 등은 사무실·점포, 주택 등의 수주가 줄어 감소했다.수출은 메모리 반도체, 컴퓨터 주변기기, 금 등의 수출이 늘어 전국에서 606억 달러 증가했다. 경기(284억1000만 달러), 충남(204억8000만 달러), 충북(33억9000만 달러) 등은 메모리 반도체, 컴퓨터주변기기 등의 수출이 늘어났다.강원(-3000억 달러), 경남(-3000억 달러) 등은 전기·전자 기타제품, 기타 중화학 공업품 등의 수출이 줄어 감소했다.전국 고용률은 61.8%로 전년 동기 대비 보합에 그쳤다. 20대 고용률은 하락했지만 30대, 40대, 50대 등의 고용율이 늘어난 영향이다.경북(-0.7%p), 경기(-0.6%p), 전남(-0.5%p) 등의 고용률은 하락했지만 제주(2.3%p), 강원(1.6%p), 경남(0.9%p) 등의 고용률은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