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음료·사이드 등 가격 평균 2.9% ↑환율 영향과 글로벌 수급 불균형 장기화 영향최저임금 및 배달수수료보다 낮은 인상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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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단품 버거류 등 22종 판매 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제품별 인상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으로, 대표 메뉴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기준 각 100원 인상해 51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이밖에 음료, 디저트, 사이드·스낵류 등 제품들도 가격이 인상된다.이번 가격 인상은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인한 환율 영향과 글로벌 수급 불균형 장기화에 따른 물류 수수료 및 기타 제반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최저임금 및 배달 수수료 인상 등의 인상폭보다 낮은 최소한의 인상률을 적용했다.최근 고환율과 수급 불안 영향 등으로 버거 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앞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월 빅맥 등 35개 메뉴 가격을 100~400원 인상했다. 맘스터치도 3월부터 싸이버거 등 43개 품목 가격을 2.8%, 버거킹도 100~200원 제품 가격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