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3배수 압축 후 내달 4일 면접 … 회원사 총회 거쳐 최종 선임
-
- ▲ ⓒ뉴데일리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절차가 본격화된 가운데 금융권과 학계·정치권 출신 인사 5명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정완규 현 회장 임기 만료 이후 약 7개월간 이어진 회장 공백 상태가 장기화된 만큼 업계 안팎에서는 차기 협회장 인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에는 김상봉 한성대 교수,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윤창환 여신금융산업 3.0 AI·AX 전략센터장,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 장도중 전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상임이사 등이 지원했다.김상봉 후보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경제와 신한카드, SK경영경제연구소 등을 거쳤으며 여신금융협회 자문위원을 두 차례 맡았다.박경훈 후보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종합상사와 우리은행을 거쳐 우리금융지주 전략·재무총괄 부사장(CFO),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 한화저축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윤창환 후보는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동국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회의장 정책수석(1급 차관보급)과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AI정책 특보단장을 지냈다. 현재는 여신금융산업 3.0 AI·AX 전략센터장 겸 수석 아키텍트, 생산적 포용금융 정책포럼 상임의장, Global AI Next Center CEO를 맡고 있다.이동철 후보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LLM)을 수료해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글로벌·보험부문장과 디지털·IT부문장을 맡았다.장도중 후보는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민법을 전공했다. 현대캐피탈과 국민리스, NICE평가정보 금융사업실장 등을 거쳤으며 기획재정부 부총리 정책보좌관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상임이사(사업총괄)를 역임했다.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는 27일 서류심사를 통해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한 뒤 다음 달 4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회추위원 무기명 투표를 거쳐 단독 후보를 추천하고 전체 회원사 총회에서 과반 찬성을 얻으면 차기 회장 선임이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