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헬스 중심 커넥티드 케어 제시수면·건강·반려동물 관리까지 AI 생태계 확장프랑스 파리 17~20일 개최 … 4000여개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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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규모의 테크·스타트업 박람회인 '비바테크(VivaTech)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커넥티드 케어 비전을 공개한다. 모바일과 웨어러블, 가전을 연결한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앞세워 예방 중심의 미래형 건강 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테크 2026에서 '더 건강한 내일로의 초대(Open Invitation to a Healthier Tomorrow)'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비바테크는 혁신 기술 공유와 사회적 난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 전 세계 4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올해 행사는 'AI: 환상에서 현실로(AI: Impact, Not Illusion)'를 주제로 ▲생산성 ▲AI 주권 및 윤리 ▲그린테크 ▲사이버보안 ▲건강과 장수 ▲벤처투자 ▲콘텐츠 제작 ▲딥테크 등 8개 핵심 분야를 집중 조명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술과 폭넓은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커넥티드 케어 경험을 선보인다. 특히 삼성헬스를 중심으로 건강 상태 분석, 노화 방지, 반려동물 건강 관리 등 다양한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모바일과 웨어러블, 가전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생태계를 통해 일상 속 예방적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도입 예정인 삼성헬스의 신규 기능도 공개한다. 또 행사 기간인 19일에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웰니스 경험 구현을 위한 연결 생태계의 역할과 삼성헬스 비전을 소개하는 패널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와 스타트업을 아우르는 개방형 AI 생태계 확장 의지를 강조하고, 건강·장수 분야에서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