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꿈 키우고 긍정적인 정서 함양'1% 행복나눔기금' 통해 치료비 67억원 지원
  • ▲ SK이노베이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위한 직업체험 행사ⓒSK이노베이션
    ▲ SK이노베이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위한 직업체험 행사ⓒ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2026 키자니아 체험’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치료로 사회적 경험 기회가 제한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아와 가족 400여명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구성원 자원봉사자, 한국 백혈병어린이재단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키자니아 내 직업 체험 시설에서 소방관, 경찰관, 승무원, 요리사,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직업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꿈과 진로를 상상해보면서, 장기간 치료 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단체 활동과 사회적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현장에 참여한 SK이노베이션 자원봉사자들은 환아들의 체험활동과 이동을 지원했다. 도움이 필요한 일부 환아들은 1대1로 밀착해 지원했고, 타투 스티커, 레고 키링 만들기, 키캡 만들기 등 이벤트 부스도 운영하며 아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으로 19년째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SK이노베이션은 약 67억원을 지원해 난치병 아동 700명의 치료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