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경제활동 가이드 '월급, 창업, 그리고 세금' 출간 기념제자인 김민경·길하라 공저자와 함께 설명회 형식으로국내외 기업 전·현직 멘토들과 소그룹으로 진로 모색오는 31일 패스트파이브 선릉센트럴점 지하 3층에서
  • ▲ 북콘서트 포스터.ⓒ서울시립대
    ▲ 북콘서트 포스터.ⓒ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는 세무학과 박훈 교수가 청년들의 경제활동과 세무 지식을 쉽게 풀어낸 신간 ‘월급, 창업, 그리고 세금’ 출간을 기념해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패스트파이브 선릉센트럴점 지하 3층 콘퍼런스홀에서 북콘서트를 연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취·창업과 프리랜서 활동, 해외 진출이 다양해지면서 경제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세무·재무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공저자인 김민경 더웨이컴퍼니 대표, 길하라 세무회계 길 대표세무사와 함께 청년을 위한 취·창업, 해외진출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총 20개 장으로 구성된 이번 신간은 ‘사회초년생의 돈 사용법’이라는 부제로, 대학생의 돈 관리부터 학교 지원제도 활용, 취업 준비, 첫 월급과 연말정산, 청년창업과 창업지원금, 프리랜서·플랫폼 수입, 해외취업과 해외소득 세금까지 청년의 생애 첫 경제활동 전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엮었다. 복잡한 세법 해설보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국내 최초의 ‘청년 경제활동 종합 가이드’를 지향한다.

    행사는 저자 북토크, 패널 토크와 질의응답, 분야별 멘토링, 네트워킹, 사인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한다. 구글, 맥킨지앤드컴퍼니,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기업부터 삼성, LG전자, 삼정KPMG, 더웨이컴퍼니까지 빅테크·컨설팅·제약·대기업·회계법인을 아우르는 국내·외 기업에서 근무 중이거나 근무한 전·현직 멘토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멘토들과 대화하며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내·외 취·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글로벌 커리어와 경제 관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정원은 7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일반 2만5000원이며 학생(학생증 지참)은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 도서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 ▲ 박훈 교수.ⓒ서울시립대
    ▲ 박훈 교수.ⓒ서울시립대
    박 교수는 조세법, 특히 상속세·증여세 분야에서 수십 년간 연구와 정책 자문을 이어온 권위자다.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등으로 활동해 왔다. 서울시립대 입학처장, 학생처장, 교무처장을 거쳐 현재 대외협력부총장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링크드인 취업혁명’의 저자로, 링크드인 전략을 통해 글로벌 취업 기회를 연결해 온 커리어 네트워킹 전문가이자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이다. 길 세무사는 16년 경력의 세무 전문가로, 창업자 맞춤형 재무·세무 솔루션 멘토링을 진행한다.

    박 교수는 김 대표와 길 세무사가 서울시립대 세무학과에 재학하던 시절의 은사다.

    박 교수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법 지식을 암기하는 게 아니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에 돈의 흐름과 경제활동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이번 북콘서트가 취·창업,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서울시립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원용걸 총장.ⓒ서울시립대
    ▲ 서울시립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원용걸 총장.ⓒ서울시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