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요 에디션, 발매 3분만에 품절사태블랭크백, 블랑백 두가지 전개"스타일링에 따라 색다른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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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은 비케이비씨로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채워지지 않은 빈 공간(as-yet-unknown)을 의미하는 비케이비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브랜드명에서 출발한 시그너처 백 2종을 출시한다.

    블랭크(BLNK)백은 심플한 형태에 비케이비씨만의 메탈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은은한 광택의 소가죽을 사용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서울 테마를 반영한 새하(새롭고 하얀) 화이트, 꽃가람(꽃이 있는 강)핑크, 미리내(은하수) 네이비, 별하(별처럼 높이 빛나는) 블랙 등의 7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블랑백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가방 한 쪽에 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듭이 있어 크로스, 숄더, 웨이스트 등 소비자에게 맞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블랭크백과 마찬가지로 B클립이 세트 구성, 늘봄그린, 가랑비블루 등 6가지 컬러가 있다.

    비케이비씨 브랜드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원하는 대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트렌드인 요즘, 비케이비씨 제품을 통해 고객 취향에 따라 완전히 변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장르와 경계에 갇히지 않는 상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케이비씨의 블랭크백과 블랑백은 가격은 각각 17만8000원, 11만8000원으로 코오롱몰과 H몰, 스타일쉐어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