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로 인정받은 활동성 '업'어깨 부분에스트레치 메쉬 적용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 모델 기용
  •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는 활동성이 뛰어난 액션 수트(ACTION SUIT)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액션수트는 특허 받은 액션 밴드를 적용한 기능성 의류다. 움직임이 잦은 어깨 부분에 스트레치 메쉬를 적용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일반적으로 수트는 단정한 외관을 보이지만 그만큼 불편함이 따른다. 하지만 액션수트는 등판과 소매 전체에 스트레치 안감을 적용해 활동성 높은 비즈니스 정장으로, 혹은 캐주얼한 복장으로도 소화할 수 있다.

    촉감이 우수한 울 혼방 소재와 하의 허리 조절 후크의 디테일까지 함께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용성을 더했다. 브렌우드는 2020년 봄/여름 시즌부터 이형택 전 테니스 선수와 함께한다. 이형택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어 대회에 우승하며 최고 랭킹 기록을 올렸으며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형택은 이번 브렌우드의 영상 캠페인에서 액션수트를 착용한 채 테니스의 역동적인 스윙 동작을 선보이며, 활동에 제약이 없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출시한 액션수트는 7가지 패턴의 수트로 이루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모두 브렌우드만의 기술로 특허 등록된 액션밴드가 적용됐고 다크블루부터 은은한 그레이 컬러까지 봄 시즌 단품으로 깔끔하게 연출하기 좋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오롱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5만원이다.

    한편 액션수트는 코오롱몰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2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7%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SNS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가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