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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경제포커스
'백약이 무효'인 '최악 환율 컨트롤타워' … 남은 것은 '한·미 통화스와프'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에 고착되는 동안 정부와 한국은행이 꺼낸 카드는 사실상 소진됐다. 외환보유액 투입, 국민연금·대기업 설득, 구두개입, 미국 재무장관의 이례적 원화 옹호 발언까지 동원됐지만 결과는 제자리다. 시장은 매번 안정 신호를 잠깐 보이다 다시 14
2026-01-17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이창용 투박한 정책, 환율도 집값도 서민경제도 다 날렸다
15일은 한국 외환시장에 '굴욕의 날'로 기록될지 모른다. 원화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외국(미국 재무장관)의 구두 개입에 기대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지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매파적으로 동결하며 환율 방어 의지를 드러낸 직후에도 원·달러 환율은 다시 1470원대로
2026-01-15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상미당홀딩스’ 출범한 SPC … 지주사 전환에 담긴 승계·전략 셈법
SPC그룹이 지주회사 ‘상미당홀딩스’를 출범시키며 그룹 지배구조 재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겉으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확립과 경영 효율화가 명분이지만, 업계에서는 오너 3세 체제 안착을 위한 구조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해석이 동시에 나온다.13일 S
2026-01-13 최신혜 기자 -
N-경제포커스
트럼프-파월 충돌에 연준 흔들 … 한은 통화정책 제약 더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정면 충돌로 미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급격히 커지면서, 그 여파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운신 폭을 더욱 좁히는 방향으로 번지고 있다. 연준 내부의 분열과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예측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2026-01-13 곽예지 기자 -
N-경제포커스
환율 못잡는 정부 … 실탄 소진 속 구윤철 워싱턴행, G7 회의서 환율 논의 주목
외환당국이 한국은행 외환보유액까지 동원하며 환율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구두 개입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되돌아가고 있다. 가까스로 눌러 놓았던 환율이 다시 치솟으면서 환율 상단이 1500원 선까지 열려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든다. 미국 고
2026-01-13 최은서 기자 -
N-경제포커스
원전 인정한 李정부, 이젠 비현실적인 NDC·전기차 정책 바로잡아야
정부 내 대표적인 탈원전론자였던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최근 원전 필요성을 인정했지만, 계속 추진 중인 비현실적인 기후에너지 정책도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2일 기후부에 따르면, 정부는 5년 내 신차의 50%를 전기·수소차 같은 친환경차로 채우지
2026-01-12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산업 구조개혁' 없이 2% 성장 외친 李 정부 … 이러다 "LG·롯데·포스코 수난" 이어진다
이재명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2%로 제시하며 '경제 대도약'을 선언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의 호황에 기댄 낙관론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LG전자와 롯데, 포스코 등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실적 악화와 구조적 위기
2026-01-11 김병욱 기자 -
[N-경제포커스]
연초부터 다시 치솟는 원·달러 환율 … 향방 가를 분기점은 4월 MSCI
원·달러 환율이 연초 들어 다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지난해 말 급등 이후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한차례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새해 들어 다시 고점을 조금씩 높이며 상단을 키우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당국이 당분간 환율 방어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면서도,
2026-01-09 곽예지 기자 -
N-경제포커스
'원전 홀대'에서 '세계 최고'로 … 김성환 장관의 달라진 시선, 정책 기류 바뀌나
"원전 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졌다. 문재인 정부 때 국내에선 원전을 짓지 않겠다고 하면서 원전 수출을 하는 게 한편으로는 궁색하기도 했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정부 내에서 대표적인 탈원전론자였다. 장관 취임 후에도 이미 확정된 신규
2026-01-08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日 후쿠시마 원전 재가동하는데 우린 … 확정된 신규 원전 2기, 공론화 지연 속 정책 혼선만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을 15년 만에 재가동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은 이미 확정된 신규 대형 원전 건설 계획을 보류하면서 전력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정부는 신규 원전 2기 건설 여부를 국민 여론조사와 토론회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한 달 가까이 조사 시기와
2026-01-07 전성무 기자 -
[N-경제포커스]
IMF 이후 최대폭 감소한 '12월' 외환보유액 … 적정 보유고 논란 재확산
연말 외환보유액이 이례적으로 큰 폭 줄어들면서 한국의 외환 안전판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환율 급등 국면에서 외환시장 안정 조치가 이어지는 데다, 대규모 대미 투자 집행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외환보유액의 충분성을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되는 모습이다.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6-01-06 곽예지 기자 -
N-경제포커스
LG전자, 10년 만의 분기 적자 현실로 … 빅배스 지렛대로 올해 실적 개선 사활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을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비수기 수요 둔화와 함께 전사적 인력 효율화 등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실적에 반영됐을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비용이 선제적으로 반영된 만큼 올해부터는 실적 반등 흐름이 나타날 것이란
2026-01-05 이가영 기자 -
N-경제포커스
2030년 신차 절반 친환경차? … 정부의 무리수에 현대·기아차만 1300억 부담할 판
정부가 2030년까지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을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로 채우도록 의무화한다. 목표를 채우지 못한 자동차 업체에는 1대당 150만~300만원의 기여금이 부과된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올해 저공해차 보급 목표가 28%인 것을 감안하면 4년 만에 2
2026-01-05 전성무 기자 -
긴급진단- 美, 베네수엘라 공격, 경제적 파장은
유가, 베네수 공습 직후 일시 급등 … "제재 해제로 기름값 떨어질 것" "장기화땐 100달러 위협" 전망 엇갈려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폭격이 현실화하면서 국제 유가를 비롯한 경제적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매장량 기준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미국의 제재로 인해 현재 80만 배럴을 수출하고 있는데,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유가 급등을 불러올 수 있다. 다만 사태가
2026-01-03 임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