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펀치

    이창용 “원달러 1500원 위기 아냐” 망언에 … 서학개미·증권사는 ‘허탈’

    “한국은 대외채권국이다. 원화값이 1500원까지 가도 과거와 같은 금융위기는 아니다.” 지난 15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내놓은 이 발언이 금융투자업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 증권사가 합심해 고환율 방어와 자본

    2026-01-16 김병욱 기자
  • 마켓펀치

    李 "부동산 대신 주식" 외쳤지만 … 코스피 4400 시대에도 여전히 뜨거운 부동산

    코스피가 4400을 돌파한 가운데 역대 진보 정권에서 반복됐던 '주식→부동산' 패턴이 반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주식에 투자하라"고 독려했지만 부동산 폭등으로 이어졌다.이재명 정부는 코스닥 부양책, 서학개미 양도세 면제 등

    2026-01-06 김병욱 기자
  • 2026년 증시 전망 보니

    내년도 반도체·대형주 중심 차별화 장세 … 증권가 "5000피 달성도 가능"

    올해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대형주가 코스피를 4000선까지 끌어올렸지만, 중소형주는 소외되며 지수와 체감이 괴리된 양극화 장세였다. 증권가는 2026년에도 반도체 주도의 흐름이 이어지며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이 397조원(+

    2025-12-31 신대성 기자
  • 마켓펀치

    "금투세 해결 안 됐는데" … 서학개미, 국장 복귀 '머뭇'

    정부가 해외주식 투자자금의 국내 유턴을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한시적 비과세'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개인 투자자(서학개미)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재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세제 관련 정책 리스크가 여

    2025-12-30 김병욱 기자
  • 외화부채 부담 줄고 주주환원 늘까 … 외환당국 환율 관리에 웃는 은행주

    고공행진하는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리려는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은행주에는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환율로 인한 위험가중자산(RWA) 확대와 배당 여력의 핵심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 하락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n

    2025-12-29 신대성 기자
  • 마켓펀치

    해외주식 무료 수수료 '메뚜기족' 떴다 … 서학개미 "메리츠로 버티고 유진으로 환승"

    '고환율'을 억제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칼끝이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마케팅 과열 경쟁을 겨냥하자 이를 역이용해 수수료 혜택을 극대화하려는 이른바 '수수료 메뚜기족'이 등장하고 있다. 당국의 압박으로 주요 증권사들이 현금성 이벤트를 줄줄이 조기 종료하는 가운데, 기

    2025-12-23 김병욱 기자
  • 마켓펀치

    몸값 1100조 '스페이스X' 상장 신호탄 … 개인투자자, 탑승 전략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준비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여의도 증권가가 술렁이고 있다. 시장에서 추산하는 기업가치만 무려 8000억 달러(약 1180조 원)다. '챗GPT'의 오픈AI를 가볍게 뛰어넘는 역대급 대어(

    2025-12-22 김병욱 기자
  • 마켓펀치

    토스증권이 쏘아올린 작은 공 … 국내주식 수수료 무료에 대형 증권사 '긴장'

    토스증권이 이달부터 국내주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하면서 역대급 실적 잔치를 벌이고 있는 여의도 증권가에선 셈법이 복잡해졌다. 메리츠증권에 이어 토스증권까지 '수수료 제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무료화 흐름에 동참하기도, 외면하기도 힘든 딜레

    2025-12-17 김병욱 기자
  • 마켓펀치

    "부동산PF 연대보증 규모, 아무도 모른다" … 증권업계 경고, 한양학원 사태로 터졌다

    한양학원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PF '연대보증'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증권업계에선 일찍부터 "부동산PF 연대보증 규모를 아무도 모른다"며 금융당국에게 대책을 촉구했는데, 불과 한 달여 만에 우려하던 시나리오가 '한양학원 매각설'로 현실화됐기 때문이다.업계에선 지

    2025-12-16 김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