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양책 띄워야 하는데… 새 정부 금융 스탠스 고심

    새 정부가 경제정책 공약 실행을 위한 밑그림 마련이 한창인 가운데 정책부작용 우려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과 대출 규제 빗장을 풀면서 경기부양에 시동을 걸고 싶지만 걸림돌이 많다보니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분위기이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 정부 인수위 출범 후

    2022-04-05 이나리 기자
  • 신협·농협 순익 2.7조… 출자금 배당 '쏠쏠'

    지난해 신협, 농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대 규모인 2조7413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의 '출자금통장'에 가입한 조합원들도 높은 배당금을 챙길 수 있다.5일 금융감독원의 '2021년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상호금

    2022-04-05 송학주 기자
  • '부채의 화폐화'… 한은 국고채 매입 시끌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연준)의 빅스텝을 앞두고 한국은행이 국고채 단순매입에 나서면서 시장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폭락하는 채권시장을 부양하기 위함이라지만, 부채의 화폐화 논란은 가열될 전망이다.한국은행은 5일 2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 지난 2월 같은 규

    2022-04-05 안종현 기자
  • "RBC 비율 높여라"… 한화생명, 자본확충 총력전

    한화생명이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자본확충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RBC(지급여력)비율이 184.6%로 전년(238.3%) 대비 53.7%p나 떨어지면서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이대로라면 IFRS17 도

    2022-04-05 전상현 기자
  • 국고채 금리 요동치자… 한은 두달만에 다시 2조 매입

    한국은행이 2조원 규모의 국고채 매입을 실시한다. 지난 2월에 이어 두달만이다. 고공행진 중인 채권시장 금리 안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한은은 4일 "금리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시장안정화 조치로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규모는 2조원이며 5일 입찰 실

    2022-04-04 안종현 기자
  • 예대금리차 공시 뭐길래… 실효성 '갸우뚱'

    새 정부가 은행 간 경쟁촉진을 위해 예대금리차(대출금리-예금금리) 공시제도 확대라는 칼을 빼들면서 은행권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출총량규제를 금리규제로 전환해 대출 확대를 일부 용인하는 등 인위적인 경기부양 정책을 시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022-04-04 이나리 기자
  • 할부금융·리스도 날았다… 순이익 4.5조, 카드사 2배

    할부금융사와 리스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들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대출확대에 따른 이자수익이 크게 증가했고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유가증권 수익도 껑충 뛰었다.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21년 여전사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2022-04-04 송학주 기자
  • 대출 문턱 낮추고 금리 내리고… 은행들의 태세전환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도미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금리인상기를 맞아 대출 수요가 줄자 경쟁적으로 가산금리를 낮추고 대출 한도를 늘리는 형국이다. 일각에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예대금리차 공시제를 의식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낮추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2022-04-04 최유경 기자
  • 미루고 늦추고… 금융공기업 인사 올스톱

    정권말 알박기 인사 논란에 금융권 인사도 올스톱 되는 분위기다. 결산과 주주총회가 맞물린 3월에 상당수 임원들의 임기만료가 집중돼 있어 새정부가 들어설때마다 갈등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은 신현준 원장의 임기가 이달 초 만료

    2022-04-04 안종현 기자
  • 보험권 바램은… 의료데이터 개방, 실손 누수 방지

    보험권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의료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건의할 계획이다.사적연금 보험상품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와 실손청구 간소화, 헬스케어 진입 규제 완화도 함께 요구한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규제 혁신 방

    2022-04-04 전상현 기자
  • 금리 뛰는데 변동금리 대출 비중 8년來 최고

    대출금리 상승 때 이자 부담이 늘어나는 변동금리 가계대출 비중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가운데 변동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잔액 기준)은 76.5%를 보였다. 지난 2014년 3월(78.6

    2022-04-03 편집국 기자
  • 상장·배당 다 물 건너갔다… 현대카드 소액주주들 '부글'

    현대카드가 결산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소액주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주주총회에 참석한 일부 소액주주들은 현대카드 측에 배당하지 않는 이유를 따졌고 회사 측은 성난 주주들을 달래느라 진땀을 흘렸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달 31일 주주총회를 열

    2022-04-01 송학주 기자
  • '116억 사기꾼 가짜 수산업자' 2심서 징역 7년

    재력가 행세를 하며 '116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가 2심에서 7년 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8형사부(부장판사 배형원·이의영·배상원)는 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징

    2022-04-01 박지수 기자
  • 한화생명 특별퇴직에 150명 몰려… 최대 3년치 지급

    한화생명이 실시한 특별상시퇴직에 150여명이 몰렸다.전체 임직원 2520명의 5%가 웃도는 숫자로 당초 예상치를 넘어섰다.15년 이상 24개월치, 20년 이상의 경우 36개월치의 평균임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조건에 호응이 컸다. 퇴직금과 별도로 3800만원의 지원금도

    2022-04-01 전상현 기자
  • 새 정부 금융기조 '경기부양'… 인터넷뱅크 수혜 기대

    새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가 경기부양에 방점이 찍히면서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들이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규제 방식이 대출총량에서 금리(가격)로 변경될 경우 기존 은행권은 조달비용이 오르고 대출금리 인하압박을 받는 등 부정적인 영향이 크지만 상대적으로 비용경쟁 우위를 확

    2022-04-01 이나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