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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기업투자형 복합점포 ‘부울경 CIB센터’ 선봬
BNK금융지주의 CIB센터가 베일을 벗었다.18일 BNK금융지주는 은행, 증권, 캐피탈 등 계열사들이 집합한 ‘부울경 CIB센터’를 개점했다.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BNK투자증권 본사 건물 4층에 문을 연 CIB센터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의 기업금융과 BNK
2017-12-18 차진형 -
흥국생명, 방카슈랑스 채널 변액저축보험 시장점유율 35% 달성
흥국생명이 올해 11월 변액저축보험(방카슈랑스)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은행을 통해 판매된 전체 변액저축보험 초회보험료 31억7000만원 중 11억원을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무)베리굿(Vari-Good)변액저축보험'
2017-12-18 김문수 -
1조원 규모 기업구조혁신펀드 출범, 시장중심 구조조정 '박차'
정부가 기업 구조조정 방식 변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공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책은행 대신 시장 중심 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고용과 지역경제 영향이 클 경우 산업·재무적 관점을 균형있게 반영해 단행한다는 방침이다.18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캠코 서울지역본부에
2017-12-18 채진솔 -
2014년 이후 2천500만건…누적 다운로드의 70%는 올해 이뤄져
비트코인 광풍에 전자지갑 앱도 덩달아 인기…다운로드 800%↑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따른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비트코인 거래에 필수적인 가상지갑(wallet) 애플리케이션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2천500만 명이 넘는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가 코인베이스
2017-12-18 연합뉴스 -
막 내린 '저금리 시대', 가계 부채 부담 가중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18일부터 인상… 최고금리 4.6% 육박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18일부터 인상… 최고금리 4.6% 육박
2017-12-17 박예슬 -
BNK금융, CIB‧WM‧디지털‧글로벌 등 핵심사업 임원인사 마무리
BNK금융지주가 15일 그룹의 조직 개편과 경영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먼저 부산은행, 경남은행 각각 WM사업부와 카드사업부를 총괄하는 WM사업부를 신설했다.부산은행 WM사업부는 지주 성동화 부사장이 겸직하고 김상홍 상무는 경남은행과 BNK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을 겸직토
2017-12-15 차진형 -
겨울 스포츠 레저 할인카드 돋보여… 시설·숙박 혜택 다양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나선다면 지갑안에 있는 카드 혜택부터 따져보자. 평범한 카드라도 리조트나 스키장에서는 비용을 줄이는데 요긴할 수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회사마다 레저 부문 할인을 해주는 상품을 갖추고 있고, 겨울을 맞아 각종 스키
2017-12-15 이효정 -
신규 코픽스 2년7개월 만에 또 최고치
기준금리 인상 후 코픽스 상승까지… 은행 대출금리 '빨간불'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인 코픽스가 연일 수직 상승하면서 대출금리에 빨간불이 켜졌다.앞서 한국은행이 6년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1.50%로 상향 조정하고, 미국이 추가 인상까지 단행하면서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접어든 만큼 대출자의 이자부담은 불가피한 실정이다.15일 은행연
2017-12-15 윤희원 -
현대해상, '퍼스널모빌리티상해보험' 9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현대해상이 올해 들어 세 개 상품과 한 개 특약의 배타적사용권을 쥐게 됐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일반보험 신상품 ‘퍼스널모빌리티상해보험’이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손보 업계 역대 최장기간인 9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2017-12-15 김문수 -
신한은행, 내년 1월부터 멕시코 현지법인 영업 개시
신한은행 멕시코 현지법인이 내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신한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멕시코 현지에서 은행 영업을 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멕시코 금융당국(CNBV)은 공식 문서를 통해 지난 10월부터 두 달 간 실시한 최종 현장검수를 거쳐
2017-12-15 윤희원 -
실적성장 이면에 사건사고 이어져
금융권 10대 뉴스… '새 물결'과 '규제'의 반복
2017년 금융권은 새로운 기회와 그에 따른 규제가 반복됐던 한해였다. 4차산업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왔고, 증시는 역사적 고점에 도달했다.이에 따라 금융권은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의식을 불태웠다. 인터넷전문은행이 문을 열었고, 초대형IB가 탄생했다.그러나 신
2017-12-15 정성훈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보험상품 활용 절세 팁
#직장인 A씨는 올해 자동차보험료 90만원과 실손보험료 36만원 등 총 126만원을 납입해 연말정산 때 100만원 한도의 13.2% 공제율을 적용한 13만2000원을 세액 공제 받게 됐다. 그는 올해 8월 연금저축보험 상품에도 가입해 30만원씩 총 150만원을 납입해
2017-12-15 김문수 -
CEO 인선 마무리 앞둔 금융권, 교체·연임 갈림길 '희비교차'
올해 금융사 수장 교체 작업이 끝나는 가운데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연임에 성공한 CEO도 있었지만 노조 반대나 지배구조 리스크, 금융당국과의 불화로 험난한 길을 걸은 수장들도 많았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월 임기만
2017-12-15 채진솔 -
경남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5%포인트 인상
경남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 올리기에 동참했다.BNK경남은행은 총 34개 수신상품 금리를 최고 0.5%포인트 인상했다고 14일 밝혔다.비대면채널 전용 상품인 투유더정기예금은 0.2~0.25%포인트 인상돼 2년제 가입시 우대금리를 포함해최고
2017-12-14 윤희원 -
손보업계 분쟁조정 신청 건수 일제히 증가… 소송 제기도 여전
9개 손해보험사의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일제히 증가했다. 1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9개 종합손해보험사의 9월 말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1만408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만2437건) 대비 13.2% 증가했다.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자산 규모
2017-12-14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