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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100년 기업의 미래를 펼칠 새로운 도약의 원년"
"2016년은 우리 현대해상이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 보험사로서 100년 기업의 미래를 펼쳐나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원년입니다."4일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300여 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4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신년식을 갖고 "
2016-01-04 임초롱 -
[2016 금융산업 전망 ③증권]
1% 저금리 기조, 금융투자상품으로 ‘머니 무브’ 가속화
2016년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미래는 밝지 않다.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 중국의 성장률 둔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신흥국 불확실성 확대 등 불안요소가 가득하다. 국내 경제 역시 가계 및 기업 부채의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희망보다 두려움이 앞선 상황
2016-01-04 차진형 -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윤리강령 '코드 원' 실천…신뢰받는 하나금융 만들 것"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윤리강령(Code One)을 선보였다.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다. 4일 하나금융그룹은 시무식에서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2016-01-04 채진솔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비대면 채널 상품 판매, 영업점 40%수준으로 확대할 것"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올해 화두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나가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제시했다. 새로운 도전과 창조적 성장을 통해 올해 글로벌 100대 은행을
2016-01-04 채진솔 -
신한銀, 셀프뱅킹창구 '디지털 키오스크'로 디지털금융 선도
" 신한은행이 지난달 2일 국내최초 비대면 실명확인을 활용한 무인 셀프뱅킹창구 '디지털 키오스크(Digital Kios)'를 선보였다. 생체정보를 활용한 인증서비스를 통해 디지털금융
2016-01-04 채진솔 -
윤종규 KB금융 회장 "성과와 역량에 따라 대우받는 풍토 정착시키겠다"
"실천에 옮기는 것이 당장은 불편하겠지만 일상화되면 체질을 바꿔줄 양약(良藥)이 된다. 실천하되 담대하고 끈덕지게 나아가자"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화두를 '실천'
2016-01-04 채진솔 -
이경섭 농협은행장 "안정적 수익 창출하는 일류 은행 만들겠다"
"출범 5년차인 농협은행을 안정적인 수익 창출하는 일류 은행으로 만들겠다"이경섭 제3대 NH농협은행장이 4일 서울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이경섭 행장은 농협은행이
2016-01-04 채진솔 -
금감원,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1차 시험 4월24일 시행
금융감독원은 올해 치뤄질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과 보험중개사 시험 일정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제39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제1차 시험은 4월 24일에, 제2차 시험은 8월 6~7일 양일간 실시된다. 제22회 보험중개사 시험은 11월6일에 열린다.보험계리
2016-01-03 임초롱 -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생보산업만의 블루오션 창출해야"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보험산업은 시장 포화, 성장동력 소진 등 위험에 직면했다"며 "새해에는 생명보험산업만의 블루오션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정부는 보험사의 자율경영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철폐, 이제는 보험업계 스스로
2016-01-03 임초롱 -
금융권 TF,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 준비
'기촉법 일몰' 기업 구조조정 차질…금융권 대체제도 마련 착수
기업 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효력을 상실하면서 금융권이 대안 마련에 착수했다. 구조조정 근거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자율협약을 만들고 관련업계를 설득하고 나섰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각 금융협회는 4일 첫 TF회의를 열어 '기업구조조정
2016-01-03 박보근 -
삼성생명, '질적성장' 목표…새해맞이 임직원 공감 산행
삼성생명은 지난 1일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과 함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삼성산에 올라 병신년(丙申年) 새해의 신년 각오를 다졌다.이날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올해 경영방침인 '질적 성장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의 의미를 공유하며 총 7.2km의
2016-01-03 임초롱 -
진웅섭 금감원장 "대내외 경제여건 대비 리스크 관리 강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가 금융감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그것을 기반으로 대내외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시기"라면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진 원장은 "올해는 중국경기의 둔화와 더불어
2016-01-03 임초롱 -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개혁 속도 높여 2016년 알찬 결실 거둘 것"
"국민들이 금융개혁 성과 체감할 수 있도록 개혁의 속도를 한층 높이고 깊이도 더해지도록 노력하겠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인 만큼, 금융개혁
2016-01-03 채진솔 -
냉각된 회사채 시장…우량등급 발행 급감 추세
대우조선해양 사태를 계기로 회사채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은행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회사채 발행 규모에서 만기도래분을 뺀 순발행 규모를 보면 우량등급이 작년 1분기 3조원, 2분기 3조6000억원에서 3분기엔 8000억원으로 급격히 줄었다.특히
2016-01-03 임초롱 -
은행 조직개편 속 숨겨진 전략은?
시중은행들이 임원 인사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올해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대부분 비대면채널 영업 강화를 위해 기존 부서를 본부 단위로 확대하거나 기업금융투자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도 적극적이다.가장 먼저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한
2016-01-03 차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