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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킹 IP 잡아도 공유 의무 없다 … 토스·신한 8개월이 드러낸 '자율 보안의 허점'
금융회사가 해킹 시도 IP(인터넷 주소)를 포착해 차단하더라도 이를 금융보안원에 공유하는 것은 의무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토스뱅크가 지난 1월 막아낸 공격 IP가 금융권에 공유되지 않은 채 8개월 뒤 신한은행 침해사고에서 다시 등장하면서, 개별 회사 판단에 맡긴 '
2026-10-06 신희강 기자 -
네이버페이·웰컴저축은행, 비금융데이터로 대출 심사 … 연내 상품 출시
네이버페이(Npay)가 웰컴저축은행과 손잡고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신용대출 상품을 연내 선보인다. 기존 신용정보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웠던 금융소비자의 상환능력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대출 조건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Npay는 웰컴저축은행과 '상생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2026-10-06 홍지아 기자 -
금감원, 금융권 해킹 공격 IP 33개 확인 … 중복 제외시 28개, 피해 여부 점검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권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한 공격자 인터넷주소(IP)가 총 33개라고 밝혔다. 중복된 IP를 제외하면 28개로, 금융당국은 확인된 위협정보를 전 금융권에 공유하며 추가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2026-10-06 김성현 기자 -
신협, 부실채권 정리 전문회사 본격 가동 준비 … 11월 이후 매입 개시
신협의 부실채권 정리를 전담할 자산관리회사의 자산 매입 범위와 가격 산정 기준이 마련됐다. 신협자산관리회사는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이후 부실채권 매입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
2026-10-06 홍지아 기자 -
보험사 주담대 연체 장기화 … 90일 이상 연체액 절반 넘어
보험업권 주택담보대출 연체액 가운데 절반 이상이 90일 이상 장기연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보험업권 가계대출 건전성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보험업권 주담대 잔액은 5
2026-10-06 박정연 기자 -
"최대 연 19.4% 적금 효과" … 청년미래적금 2차, 7~16일까지 가입 신청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최고 연 19.4%의 이자 효과를 볼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7일부터 시작된다.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에게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도 추가로 제공된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오는 7일부터
2026-10-06 윤세라 기자 -
신용보증기금, 부산은행과 K-콘텐츠 기업에 100억원 우대보증
신용보증기금이 부산은행과 문화콘텐츠 기업에 100억원 규모 우대보증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방송·영화·공연 등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신보에 5억원을 출연하
2026-10-06 김성현 기자 -
우리은행, LGU+와 보이스피싱 탐지체계 구축
우리은행은 LG유플러스와 보이스피싱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사기 의심징후를 보다 신속하게 탐지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8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사기 수법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올해 1월부터 시스템 연
2026-10-06 김성현 기자 -
저축은행 79곳 중 보안공시 단 2곳 … 당국 제도 밖 ‘깜깜이 보안’ 도마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79개 저축은행 가운데 정보보호 투자와 인력 관련 공시를 공개한 곳은 단 두 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 종합포털에 따르면 올해 정보보호 현황을 공시한
2026-10-06 박정연 기자 -
은행권 인사철 덮친 연쇄 해킹 … 신한·KB·하나 은행장 연임 불똥 촉각
연말 시중은행장들의 인사를 앞두고 금융권을 덮친 연쇄 해킹 사태가 인사 정국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잇따른 고객 개인정보 유출로 내부통제와 보안체계 관리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현직 은행장들의 연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만명 정보 유출된
2026-10-06 윤세라 기자 -
은행 뚫리자 코인거래소도 긴장 … 94.8% 자산보관 의존 ‘보안 시험대’
은행에서는 고객정보가 털렸지만 가상자산거래소에서는 해킹 한 번에 수백억원의 고객자산이 빠져나간 전례가 있다. 국내 투자자의 94.8%가 거래소에 코인을 맡기는 만큼 은행권 연쇄 해킹을 계기로 자산 보관부터 접근권한·출금 통제, 피해구제까지 거래소 보안 체계 전반을 다시
2026-10-06 홍지아 기자 -
해킹 공포
은행 뚫렸는데 내 돈도 털리나 … 비밀번호·OTP 없지만 ‘2차 피해’ 남았다
은행 시스템이 잇따라 뚫리면서 금융소비자의 관심은 유출된 개인정보보다 ‘내 돈’으로 향하고 있다. 이름과 연락처 등 고객정보를 빼낸 공격자가 계좌에 접근해 실제 돈까지 빼갈 수 있느냐는 불안이다.현재까지 공개된 사고 내역만 놓고 보면 직접적인 계좌 탈취로 이어질 가능성
2026-10-06 김성현 기자 -
신희강의 코드경제
869개 보안항목 쌓아도 뚫렸다 … AI가 바꾼 금융권 해킹 '공격지도'
금융권의 보안 방어선이 예상 밖의 '옆문'에서 흔들렸다. 취약점 평가기준이 869개 항목까지 늘어났지만 해커는 핵심 뱅킹망을 비켜 대출·영업·직원용 업무시스템으로 표적을 옮겼다. 방어 기준을 촘촘히 세우는 동안 공격자는 아예 경로를 바꿔 파고들면서 기존 점검체계가 달라
2026-10-06 신희강 기자 -
9월 외환보유액 17억달러↓ … 대미투자 시작에 넉 달 만에 감소
대미 전략투자 자금 집행이 시작된 가운데 9월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17억2000만달러 줄며 넉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감소와 환율 영향에 더해 한미전략투자공사에 대한 자산 위탁이 처음 감소 요인으로 반영됐다.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2026-10-06 신희강 기자 -
밖에선 해킹, 안에선 오류 … 금융권 5년간 금융사고 2189건 ‘속출’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내부 프로그램 오류와 시스템 장애도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금융회사와 전자금융업자 등에서 발생한 사고는 2189건에 달했고, 해킹보다 내부 전산·시스템에서 비롯된 사고가 압도적으로 많았다.5일 국회
2026-10-05 신희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