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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조 생산적 금융' 꺼낸 금융위 … 에너지·AI 인프라에 돈 몰린다
금융권이 향후 5년간 1242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 계획을 내놓고 AI·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에 나선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제4차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 협의체'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에너지 산업 변화와 금융권 역할 확대 방안
2026-05-27 신희강 기자 -
메리츠에 밀린 DB손보 … 美 포테그라 인수로 2위 탈환전
DB손해보험이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Fortegra)'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손해보험업계 순익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메리츠화재에 업계 2위 자리를 내준 DB손보가 미국 시장 공략을 발판으로 '2조 클럽' 재진입에 나서면서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보
2026-05-26 박정연 기자 -
국민연금도 베팅한 美 사모대출 … 금융권 56조 익스포저 '부실 폭탄' 촉각
국내 금융권과 국민연금 등의 해외 사모대출 익스포저가 5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사모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해외 부동산에 이은 또 다른 잠재 부실 뇌관이 될 수 있다는 경계감이 번지고 있다.26일 금융감독원의 전 금융권과 주요 연기
2026-05-26 신희강 기자 -
삼성 다시 차입금 1위 … 주채무계열 42곳으로 늘어
채권은행 재무 평가를 받아야하는 기업집단이 지난해 41개에서 올해 42개로 한 개 늘었다. 총차입금 기준 순위에서는 삼성이 다시 1위로 올라선 반면, SK는 3위로 밀리며 순위 지각변동도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26일 총차입금이 2조5569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2026-05-26 김성현 기자 -
실명계좌서 지분동맹으로 … 업비트-케이뱅크 밀월 흔들리나
하나금융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1조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이를 국내 금융권과 가상자산업계 관계 변화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동안 실명확인 입출금계좌 제휴를 중심으로 이어지던 시중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에서, 하나은
2026-05-26 정혜영 기자 -
신현송은 '금리 딜레마', 김용범은 '성장 낙관' … 엇갈린 시그널에 흔들리는 금융시장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위기의 전조가 아니라 도약의 마찰음이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이 발언이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다. 환율은 장중 1518원까지 치솟았고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도 5.2%를 돌파했다. 시장은 위기 신호를 보내는데 대통령실은 '3고(高)'를 성장
2026-05-26 신희강 기자 -
N-경제포커스
'포용금융 최고책임자' 신설하라는 금융위 … 은행권 "건전성 옥죄며 취약대출 확대는 모순"
금융위원회가 포용금융을 총괄하는 C레벨 임원 신설을 추진하면서 은행들이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다. 건전성 유지 부담이 커지는 와중에 취약층 대출을 늘리라고 하는 행태가 모순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각 사별로 ‘포용금융 최고책임자(CIFO,
2026-05-26 김성현 기자 -
3월 은행권 연체율 0.56%로 하락 … ‘분기말 착시’, 4월 재반등 경고
국내은행의 3월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다만 통상 분기말 이뤄지는 연체채권 정리규모 확대 효과로 4월에는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56%로 전월 말 대비 0.06%포인트 하락
2026-05-26 김성현 기자 -
물가도 못 잡으면서 … 한은 이창용 전 총재 '3000만원 초상화'에 비판 소리
한국은행이 이창용 전 총재의 퇴임을 앞두고 3000만원을 들여 공식 초상화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역대 총재 초상화를 남겨온 관행을 이어간 것이지만, 내부에서는 권위주의 시절 시작된 전통을 별다른 재검토 없이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25일
2026-05-25 신유진 기자 -
호르무즈 해협 다시 열리나 … 유가 내리고 증시선물 오르고 '기대감 확산'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위험자산 선호 흐름으로 돌아섰다. 중동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자 국제유가는 급락했고 미국 증시 선물은 상승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브렌트유
2026-05-25 신유진 기자 -
착한 금융의 역설③
출연금 늘고 규제 겹치고 … 줄어드는 대출 창구
"돈은 돌게 해야 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을 향한 메시지는 분명해졌다. 은행의 공공성과 포용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책서민금융 출연금 확대, 국민성장펀드 조성, 장기연체채권 정리 논의 등이 동시에 추진되며 금융권의 정책 부담은 빠르게 커지고
2026-05-25 김성현 기자 -
영끌족 숨통 조인다 … 주담대 하단 5%·상단 7% 동시 압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연 7%를 넘어선 데 이어 고정금리 하단마저 5%대를 돌파하면서 '영끌족'의 이자 부담이 다시 한계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중동발 고유가와 미국 장기금리 급등이 국내 시장금리를 밀어 올리면서 2022년 금리 쇼크 국면 재연에 대한 우려
2026-05-24 신희강 기자 -
트럼프 “독립성 바란다” 했지만 … 워시 연준의장 첫 과제는 물가 잡기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신임 의장이 공식 취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공개석상에서 “연준 독립성”을 강조하며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였지만, 워시 체제 출범 직후 연준이 마주한 현실은 금리 인하보다 인플레이션 대응에 더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2026-05-23 최유경 기자 -
국민성장펀드 출시 첫날부터 87% 판매 … 은행 10곳 중 7곳 완판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 첫날부터 판매물량의 90% 가까이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활황에 힘입어 정부가 주도하는 투자 상품이라는 기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 첫날 전체
2026-05-22 윤세라 기자 -
[단독] 집값 규제 비웃는 '사내대출 5억' … 당국, 공시·과세 강화 카드 만지작
금융당국이 대기업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사내대출에 대해 공시·세제 규제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 금융 규제가 강화되자 사내대출이 사실상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밖 우회 대출 통로'로 활용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가계부채 관리 체계 안으로 끌어
2026-05-22 신희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