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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화 강세 영향 하락 'WTI 48.69달러'
원유(crude oil) 가격 동향을 예측할 수 있게 도와주는 3대 유종의 가격이 4일(현지시간) 거래에서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달 28일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 소식이 전해진 이후 계속 상승하던 원유 가격이 오랜만에 하락했지만 그 폭은 작았다. 미국 뉴욕의 한
2016-10-05 윤희성 -
WTI, 석유수출국기구 감산 합의 이후 5거래일 만에 ↓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하락…WTI 0.3%↓
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4일 연속 이어져 온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2센트(0.3%) 낮은 배럴당 48.69달러에 마감했다.
2016-10-05 연합뉴스 -
'도레이 vs 코오롱', "산업용 부직포 시장 한판 승부"
아시아 정상 자리를 두고 도레이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 한판 승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최근 구미 부직포 공장을 내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해 증설하겠다고 밝히면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직포 생산 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와의
2016-10-05 윤희성 -
"넷플릭스 등 OTT 강세 속 설자리 잃어가는 케이블"
'방송+통신 융합' 재추진…"이통사 중심 M&A '꿈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간 M&A 불허 결정이 난지 100일이 되가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 인수합병 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넷플릭스 등 온라인 기반 동영상 서비스(OTT) 강세로 복수케이블TV사업자(MSO)들의 가입자 감소세가 뚜렷하고, 이통사들
2016-10-04 전상현 -
노조 파업과 일부 모델 실적에 따라 희비
3분기 車판매, 현대차·한국지엠·르노삼성 '울고' 기아차·쌍용차 '웃고'
3분기 車판매, 현대차·한국지엠·르노삼성 '울고' 기아차·쌍용차 '웃고'
2016-10-04 지현호 -
르노삼성, 일시적 수출 감소에 9월 1만3557대 판매… 전년比 38.8% ↓
르노삼성은 9월 한달 간 내수 9222대, 수출 4335대 등을 포함 총 1만355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8% 감소한 실적이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9.6% 급증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중형 세단 SM6와 중형 SUV QM6
2016-10-04 남두호 -
[生生 국감] 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법정관리 전 산은한테 화물운송 정보 요청 받은 바 없다"
한진해운 법정관리와 관련해서 석태수 사장은 정부(산업은행)가 한진해운이 화물 및 운송정보 제공을 거부해 물류대란을 키웠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4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한진해운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법정관리 요청
2016-10-04 안유리나 -
[캠퍼스 단신] 중앙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社 와디즈와 산학협력 MOU 外
◇ 중앙대·와디즈, 산학협력 MOU중앙대학교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회사 와디즈(Wadiz)와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와디즈는 보상형·지분형 크라우딩펀딩 등을 추진할 계획
2016-10-04 류용환 -
현대차, 9월 38만7302대 판매… 전년比 2.0% ↓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전 세계에서 총 38만7302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수치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9월 내수판매는 총 4만1548대, 해외판매는 34만5754대를 기록했다. 국내판매의 경우 전년 동월보다
2016-10-04 지현호 -
"대우조선 감자, 소액주주도 책임져야 해"
[生生 국감]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조선 정상화, 소난골부터 하나하나 풀어가야"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해서는 소난골 등 여러가지 얽힌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동걸 산업은행장은 대우조선 정상화 진행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문제는 내용이 정말 실타래처럼 수
2016-10-04 옥승욱 -
기아차, 9월 23만5413대 판매… 전년比 3.1%↑
기아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 3만8300대, 해외 19만7113대 등 총 23만541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했다. 노조의 파업과
2016-10-04 남두호 -
정무위, 권영수 LGU+ 대표 등 증인채택…삼성 이재용·현대 정몽구 제외
국회 정무위원회는 4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으로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상 등 11인을 채택했다. 야당이 증인 채택을 요구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부르지 않기로 했다. 기업의 오
2016-10-04 최유경 -
조양호 회장 "변명 않겠다… 경영 누가 하든 한진해운 살려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은 4일 "한국 수출 물량의 90%이상을 해운업이 맡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을 누가하든 (한진) 해운업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네트워크 영업권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국민과 직원들에게 깊이 사죄한다"고 했다. 조 회장은 이날
2016-10-04 최유경 -
[生生 국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부 지원 없어 외국선사에 졌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4일 오후 2시 20분 쯤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다. 굳은 표정으로 입장한 조 회장은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해운업 발전을 위한 한진해운 회생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2016-10-04 안유리나 -
[生生 국감] 학교폭력 은폐·축소 교직원 100여명 징계…학생 피해 '쉬쉬'
최근 5년간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해 징계를 받은 교직원이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재심신청도 증가하고 있어 신중한 처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4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
2016-10-04 류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