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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함정 스마트솔루션 기자재 개발 착수
현대중공업그룹이 차세대 함정의 스마트 환경 구축을 위한 기자재 개발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7일 부산 현대글로벌서비스 본사에서 한국조선해양, 현대글로벌서비스, 아비커스 등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한국선급(KR)과 ‘함정용 스마트 솔루션 기자재 개발 및
2021-05-07 이연춘 기자 -
신일전자 '4계절 강자' 된다… 매출 5000억 도전장
'선풍기 명가' 신일전자가 계절가전에서 종합가전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25년 매출 5000억, 영업이익 500억 달성을 새 목표로 내세웠다.지난해 매출 1724억원에 견줘 매년 매출을 20%씩 성장시켜 5년내 3배로 늘리겠다는 야심차 포부
2021-05-07 박소정 기자 -
여기어때, 새 수장에 정명훈 전 CVC캐피탈 대표 선임
여기어때의 새 수장으로 정명훈 전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 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7일 여기어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1일 임시주총을 거쳐 취임한다.정 대표는 서울대(기계공학과)와 존스홉킨스대(국제경제학 석
2021-05-07 박소정 기자 -
두산퓨얼셀,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 참여
두산퓨얼셀이 경기도 화성시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에 참여한다.두산퓨얼셀은 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화성시, 화성도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지자체 및 유관기업과 함께 ‘경기도 화성 스마트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1-05-06 이연춘 기자 -
조현준 회장이 '갤럭시아머니트리' 지분 늘린 까닭은
조현준 효성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 갤럭시아머니트리 주식을 장외에서 매수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PG, O2O(모바일 상품권 및 선불결제), 암호화폐 결제 사업을 영위 중인 핀테크 기업이다. 휴대폰 PG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O2O 모
2021-05-06 이연춘 기자 -
'슈퍼앱' 야놀자의 진격… 兆 단위 요기요 인수 베팅
미국 상장을 준비중인 야놀자가 '요기요' 예비입찰에 참여했다.여가와 숙박, 음식 배달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 도약의 일환이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요기요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가 투자설명서를 배포한 잠재 인수 후보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21-05-06 박소정 기자 -
"감시정찰·항공우주 본궤도"…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180%↑
한화시스템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29.9% 늘어난 3667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238억원으로 148% 증가했다.한화시스템에 따르면 JT
2021-05-06 이연춘 기자 -
폐플라스틱으로 수소 만든다… 두산重, 기술 상용화 착수
두산중공업이 폐플라스틱·폐비닐(이하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수소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폐플라스틱 연속식 열분해 전문기업인 리보테크와 6일 MOU를 체결했다.리보테크는 폐플라스틱을 연속식으로 열분해해서 가스를 생산하고, 두산중공업은 열분해 가스를 수소로 개질하
2021-05-06 이연춘 기자 -
롯데·GS·현대重 지주, 모처럼 웃었다… 자회사 실적 이벤트
롯데·GS·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형 지주사들이 모처럼 웃었다.코로나19 확산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다 자회사 실적 상승 등에 힘입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지분가치 재평가 등 '턴어라운드' 실현과 지배구조 개편 수혜 등 이벤트도 줄줄이 대기 중이다.6일 재
2021-05-06 이연춘 기자 -
민간 R&D 감소 이유있다… '정부 지원' 한국 2% vs 미·일 19%
민간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세가 최근 5년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대기업의 R&D 부진과 정부의 낮은 지원 수준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6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2000년~2019년 민간 기업 R&D 투자의 연평균 증가율을
2021-05-06 이연춘 기자 -
잠실 '글로벌 마이스 단지' 2023년 착공...하반기 사업자 선정
서울 잠실 스포츠·마이스(복합 전시산업) 복합 공간 조성사업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이달 중순 사업시행자(제3자) 공고에 들어갈 전망인데 최초 사업 제안이 시작된 지 4년 6개월 만이다.서울시의회는 지난 4일 서울시가 제출한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 공간 조성 민간투자
2021-05-05 박상재 기자 -
1분기 게임업계 실적 희비…넷마블 ‘활짝’, 넥슨.엔씨는 ‘먹구름’
국내 대형 게임사인 '3N(엔씨소프트·넥슨·넷마블)'의 올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장밋빛 전망이 나오는 반면 엔씨소프트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넥슨은 신작 부재로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n
2021-05-05 이나리 기자 -
막오른 '요기요' 인수전… 롯데·신세계·GS도 참전
배달앱 2위 업체 '요기요' 인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4일 IB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이날 저녁까지 요기요 예비입찰을 받았다. 매각 대상은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 지분 100%다.앞서 롯데, 신세계, GS 등 유통사와 어
2021-05-04 박소정 기자 -
최태원 상의 회장, 13일 국회 찾는다… 정치권과 소통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3일 국회를 직접 찾아 정치권과의 소통 행보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3월 대한상의 회장 취임 이후 첫 외부 방문 일정이다.4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13일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대한상의 회장 취임 인사와 함께
2021-05-04 박소정 기자 -
SK네트웍스, 1분기 영업익 264억원… 전년比 35.4%↓
SK네트웍스가 1분기 영업이익이 2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5.4%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2조73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55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전환했다.SK네트웍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호텔사업에
2021-05-04 박소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