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1년-中

    중국 견제할 유일한 전략광물 기업 잃을라… 정부가 나서야

    지난해 9월 본격화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지난 1년간 수많은 소송과 의혹을 주고받으며 소모전을 지속했고, 이 사이 고려아연의 재무구조는 급속도로 악화했다. 올해 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은 경영권을 일단 지켰지만, MBK파트너스가 장기전을 각오한 만큼

    2025-09-16 김보배 기자
  • 한샘 vs 현대리바트 … 올해도 가구인테리어 왕좌 두고 치열하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샘과 현대리바트가 가구인테리어업계 왕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양사 모두 건설업계 불황 여파에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추세라면 올해 매출은 한샘, 영업이익은 현대리바트가 앞설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2025-09-16 김재홍 기자
  • N-경제포커스

    '뇌물도 상속 대상인가'…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상고심에 쏠린 눈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나오면서 연내 최종 결론이 나올 것인지 주목된다. 1·2심 판결이 엇갈린 가운데, 1조3808억원 규모의 재산분할액과 상속 주식 분할 여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2025-09-16 이가영 기자
  • 영풍 "고려아연, 나쁜 지배구조 전형" vs 고려아연 "1년 내내 기업가치 훼손"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1년간 이어진 가운데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향해 나쁜 지배구조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파트너스를 향해 1년 내내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데만 열중하고 있다고 받아쳤다.영풍은 15일 “최 회장이 그동안 보여준 경영 행태

    2025-09-15 김보배 기자
  • 실적 부진 제지업계, 펄프價 안정에 반등 모색

    제지업계가 경기침체에 미국 관세 여파가 겹치면서 상반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제지업체들은 하반기 펄프가격 안정 등의 긍정 요인을 바탕으로 실적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솔제지와 무림P&P 등 제지업체들은 상반기 고전하는 모습을

    2025-09-15 김재홍 기자
  • 유진기업, 건설 불황 속 ‘디지털 전환’ 앞당겨 체질개선 이룬다

    유진기업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레미콘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 설비 도입을 앞당기고 있다. 공장 자동화부터 품질·출하 관리까지 효율적 생산 체계를 구축해 본업 경쟁력 강화를 노린다는 복안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건설사와 레미콘 제조사가 하나의

    2025-09-15 이보현 기자
  • 태광·쿠쿠, 자사주 소각 법제화 앞두고 EB 발행으로 자금 확보

    상법 개정안 발의를 계기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잇따라 교환사채(EB) 발행에 나서고 있다. 규제 시행 전 자사주를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최근 법원이 태광산업 2대

    2025-09-15 최유경 기자
  • 오텍캐리어, ‘히트펌프’ 미래먹거리로 … “냉난방 일변도에서 탈피”

    오텍캐리어가 ‘히트펌프(Heat Pump)’를 내세워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냉난방 위주에서 벗어나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오텍캐리어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TwoIFC에 위치한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

    2025-09-14 김재홍 기자
  • 포스코인터, 알래스카 LNG 사업 본격화… 100만t 공급 계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나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적인 사업 검토를 시작했다.12일 외신 등에

    2025-09-12 김보배 기자
  • “이번엔 부활할 수 있을까” … 위니아, 노조도 찬성한 세번째 회생 신청에 총력전

    대유위니아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위니아가 세 번째 회생을 신청한다. 앞선 두 번의 신청이 기각된 만큼 이번에는 회생 신청에 공을 들여 경영 정상화를 노린다는 방침이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니아는 지난 3일 광주지방법원에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와 회

    2025-09-12 이보현 기자
  • K-방산, 유럽 거점 갈린다 … 기회의 땅 폴란드 대신 나홀로 독일 선택한 LIG넥스원

    국내 방산업계의 유럽 공략이 뚜렷하게 나뉘고 있다. 올 2분기 말 기준 K-방산 수주잔고가 사상 처음 1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유럽의 방산 블록화(자국 무기 우선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 마련에 나선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현대로템은 안보 위기감

    2025-09-11 최유경 기자
  • “80% 의존 중국산 희토류 끊기면 어쩌나” … K-방산, 공급망 불안 ‘좌불안석’

    중국이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인 희토류를 전략 자원으로 무기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국내 방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국내 희토류 공급이 사실상 중국에 의존해 온 만큼 장기적 대응책 마련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다.11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월간 희

    2025-09-11 이보현 기자
  • 비하인드컷

    재계 오너家 병역 의무, 왜 장교 선호하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해군 장교 입대하면서 대기업 오너일가의 병역 의무 이행 방식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교적 젊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오너가 3·4세의 경우 현역병 대신 장교 입대를 택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특혜 논란을

    2025-09-11 이가영 기자
  • 삼성생명 회계 논란 재점화

    회계기준원, 특정 기업 겨냥?… 3년 만에 문제제기

    삼성생명 회계 처리에 문제를 제기한 한국회계기준원(KASB)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일반 원칙을 정립하고 업계 전체에 적용할 기준을 마련해야 할 기관이 특정 기업을 직접 겨냥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이 적법하다고 해석했던 사안을

    2025-09-10 이가영 기자
  • K-방산, 내달 국내서 첨단무기 뽐낸다 … 'ADEX 2025'에 글로벌 이목 집중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 2025)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방산·항공우주 기업들이 총출동해 첨단 무기체계와 미래 기술을

    2025-09-10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