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오토에버, 차량SW 인재채용…“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상반기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데 이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규모의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현대오토에버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인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차량 응용 소프트웨어 등 모빌리

    2021-08-04 김재홍 기자
  • '아이오닉5' 출고 대기 3만대… "10개월 더 걸린다"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의 출고 지연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 미출고 물량이 3만여대가 남은 가운데 출고가 더디게 이뤄지면서 고객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4월 말 출시된 이후 차량용 반도체와 구동모터 수급 문제

    2021-08-03 김재홍 기자
  • 프레스티지와 더 블랙 사이… 쌍용차, 렉스턴 '마스터' 출시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는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사이에 추가돼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판매가는 4

    2021-08-03 김재홍 기자
  • 벤츠·BMW·아우디 '득세'… 1~6월 17만대 팔렸다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는 소폭 감소세를 보였지만 수입차 점유율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고급화·대형화 추세로 인해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3일 ‘2021년 상반기 자동차 신규등록 현황분석’ 보고서를 발표

    2021-08-03 김재홍 기자
  • '車' 7월 내수 14.5% 감소… "반도체 수급 차질 지속"

    올해 차랑용 반도체 수급난이 계속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7월 내수판매 실적이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수출은 코로나19 기저효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 쌍용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 등 완성차 5개사는 지난달 국내에

    2021-08-02 김재홍 기자
  • '車' 최대 430만원 할인… 휴가비 지원도 봇물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판매량을 늘리려는 의도다.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이달 ‘쉐보레와 함께하는 더 나은 여름을 위한 시작’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한국GM은 저금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2021-08-02 김재홍 기자
  • 차박 열풍에… '레이' 나홀로 질주

    ‘서민의 발’로 불리는 경차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큰 차를 고르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열풍에 밀려 10만대 벽마저 깨졌다.하지만 기아 레이는 조금 다르다. 출시된 지 10년을 맞아 판매 역주행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넉넉한 공간으로

    2021-08-02 박상재 기자
  • [AD] 청소년 진로 탐색 돕는다…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개최

    기아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 시대 변화에 맞춰 진로 및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양성을 위한 단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다.기아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기아 인스

    2021-08-02
  • 'EV6' 드디어 출시… 최대 주행거리 475km

    기아가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인 ‘The Kia EV6’를 선보인다. EV6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Y’ 등과 전기차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2일 EV6를 출시했다.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2021-08-02 김재홍 기자
  • 37년 동행, 현대차-한국양궁…혁신·팀워크·최고지향 평행이론

    한국 양궁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중 4개를 확득했다. 이같은 성과에는 37년간 한국 양궁을 지원하면서 혁신·팀워크·최고지향의 가치를 공유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명예회장이 1985년 대

    2021-08-01 김재홍 기자
  • 정의선 “양궁 금메달, 모두가 같이 이뤄낸 성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대표팀의 선전에 대해 “선수와 감독, 양궁인들 모두가 같이 이뤄낸 성과라 생각한다”고 1일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로 귀국하면서 이같이 발언했다. 앞서 정 회장은 최근 미국 출장을 마무리한

    2021-08-01 김재홍 기자
  • 현대차 ‘아이오닉5’ 구매자 절반 50·60대…인기옵션은 V2L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구매자 중 50대 이상 비중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현재까지 출고된 5700여대의 아이오닉5를 구매한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아이오닉5를 선택한 고객 중 50대가 31.1%로 가장

    2021-08-01 김재홍 기자
  • "작은차 안 탄다"… 상반기 국산 준중형차 판매 10년래 최저

    올해 상반기 준중형 승용차 판매가 최근 10년 사이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자동차 시장의 고급화·대형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준중형 승용차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서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준중형 승용 모델 판매량은 5만3797대

    2021-08-01 송학주 기자
  • SM그룹 단박에 1强… 쌍용차 인수전 새 판도

    쌍용차 인수전에 재계서열 38위 ‘SM그룹’이 전격 가세했다. 기존 인수후보인 미국 HAAH 오토모티브, 국내 전기버스 업체 에디슨모터스 등이 자금력에 의문부호가 붙은 반면, SM그룹은 자금조달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HAAH와 에디슨모터스의 2파전이

    2021-07-30 김재홍 기자
  • 쌍용차 인수 9파전… SM그룹 깜짝 참여

    쌍용자동차 새 주인 찾기 작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매각 공고를 내고 인수의향서를 받은 결과 예상 밖 흥행으로 이어졌다. 다만 본격적인 검토 작업과 인수제안서를 받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매각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은 30일 오후 3시 인수의향서와

    2021-07-30 박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