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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16.4% ↑
7월 수입차 신규 등록 2만518대… 벤츠-BMW-폭스바겐 順
7월 수입자동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대비 늘었다. 누적대수도 전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7월 수입차 판매량이 2만518대로 전년대비 16.4% 늘었다고 6일 밝혔다. 1~7월 누적대수는 16만627대로 전년대비 18.3% 증가했다.
2018-08-06 박성수 기자 -
기아차 '2019년형 스토닉' 출시... 1625만~2258만원
기아자동차가 고객 선호 안전, 편의 사양 적용해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기아차는 지난해 7월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의미의 스토닉
2018-08-06 옥승욱 기자 -
520d 등 42개 차종 '10만6천대' 긴급안전진단 나서
정부, 'BMW 화재' 정밀 분석… "민관 합동 조사 나서"
정부가 BMW 차량에 대한 정밀 분석에 본격 착수한다.정부는 발화 원인 분석을 위해 산하 연구원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를 최대한 참가시켜 민관 합동 조사팀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BMW 측으로부터 엔진 화재와 관련한 기술분석 자료를 제출받았으며 앞으로 본격적
2018-08-05 편집국 기자 -
BMW코리아, 긴급 안전진단 이후에도 무상 렌트 지속… "고객 불편·불안감 최소화에 총력"
BMW코리아는 화재사고에 대한 리콜정책과 관련해 긴급 안전점검 기간이 지나더라도 안전진단을 받을 경우 렌터카를 무상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고객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방침에 따라 피해 최소화에 전사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3일 BMW코리아는 리콜대상 차량 소유주
2018-08-03 박성수 기자 -
국토부 “BMW 차량 운행 최대한 자제 부탁”
국토교통부가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BMW 520d 차량 운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손병석 국토부 차관은 3일 담화문에서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이은 BMW 차량사고로 인해 크게 놀랐을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정부는 이번 BMW 차량 사
2018-08-03 박성수 기자 -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1833억… 전년比 10.4% ↓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32억8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4%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테네시 공장의 초기 가동 비용 부담 및 국내 경쟁 심화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055억원으로 전
2018-08-02 박성수 기자 -
"사우디 女心 녹여라"... 현대차, 여성운전 허용된 사우디서 브랜드 캠페인
현대차가 여성 운전이 허용된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심(女心) 공략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성 운전 허용 소식에 맞춰 사우디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브랜드 캠페인 및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동성의 자유를 갖게 된 사우디
2018-08-02 옥승욱 기자 -
르노삼성, SM7 가솔린 모델 '개소세+100만원 인하' 가성비 극대화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테디셀러 준대형세단 SM7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 높은 가성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8월부터 차량 가격을 최대 160만원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SM7은 가솔린 2개 모델(V6, V6 35)과 LPG 모델 2종을 합쳐 모두
2018-08-02 옥승욱 기자 -
"볼트 줄고 코나 늘어"... 국내 전기차, 현대·기아차 중심으로 전환되나
잠시 한국지엠에게 무게추가 실렸던 국내 전기차 시장이 다시 현대·기아자동차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두달간 전기차 판매 1위를 지켜왔던 쉐보레 볼트 EV는 현대차 코나 EV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주춤하는 양상이다. 이달부터 기아차 또한 니로 EV로 시장 공략에
2018-08-02 옥승욱 기자 -
현대차, 수출서 2만대 줄어
車업계, 개소세 인하에도 7월 판매 소폭 감소... 수출 부진 탓
국내 완성차 5개사의 7월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개소세 인하로 내수 판매는 증가한 가운데 현대동차 수출 부진이 전체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판매 역시 두자릿수의 감소폭을 보이며 전반적인 부진을 면치 못했다. 2일 완성차 5개사의
2018-08-01 옥승욱 기자 -
BMW코리아, 10만6000여대 리콜 차량 안전진단 기간 중 '렌터카' 제공
BMW코리아는 자발적 리콜대상 차량 10만6000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기간 동안 렌터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BMW코리아는 전국 주요 렌터카 회사들과 협의해 안전진단 대상 고객을 위해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긴급안전진단 서비스
2018-08-01 박성수 기자 -
‘5개월 연속 증가’ 기아차, 7월 판매 23만878대… 전년比 5.1% ↑
기아차가 5개월 연속 전년대비 판매증가를 기록했다.기아자동차는 7월 국내 4만7000대, 해외 18만3878대 등 총 23만8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에서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신형 K9 등 신모델 판매호조와 더불어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전년대비 판매량이
2018-08-01 박성수 기자 -
'수출 부진' 현대차, 7월 33만9694대 판매... 전년比 6.5% ↓
현대자동차가 국내 판매 증가에도 수출이 감소하면서 7월 판매가 전체적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7월 국내 6만367대, 해외 27만932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총 33만9694대를 판매했다고 1일
2018-08-01 옥승욱 기자 -
내수시장서 QM6 약진했지만 SM6는 부진
르노삼성, 7월 판매 1만8565대…전년比 20.3% ↓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판매량 1만8565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20.3% 줄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시장에서 QM6 판매는 대폭 늘었으나 SM6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7월 르노삼성 내수판매는 7602대로 전년대비 4.1% 줄었으며, 수출판매는 1만963대로 전년대비
2018-08-01 박성수 기자 -
한국지엠, 7월 3만7046대 판매... 전년比 10.5% ↓
회복세를 이어가던 한국지엠이 7월 판매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비수기와 함께 일부 모델에서 개별소득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은 탓으로 분석된다. 한국지엠은 지난 7월 내수 9000대, 수출 2만8046대를 포함 총 3만704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
2018-08-01 옥승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