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지난해 영업익 2조5161억… 전년比 14.1% ↓
㈜한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2조2784억원, 영업이익 2조5161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7.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4.1% 감소했다. 같은기간 순이익도 1.7% 줄어든 2조2433억원에 그쳤다. 4분기만 놓고
2023-02-28 이가영 기자 -
김기문 회장, 중기중앙회 첫 4연임 성공… 3월 조직개편으로 쇄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경제단체장 중 처음으로 4연임에 성공했다.중기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7대 회장으로 김 회장 연임을 확정했다. 이번 중기중앙회장 선거는 김 회장 단독 입후보로 치러졌으며, 업종별 중소기업
2023-02-28 박소정 기자 -
중기중앙회, '서울 BIZ-UP CEO 포럼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제도 및 중소기업 현안문제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 BIZ-UP CEO 포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20명의 포럼회원 CEO가 참석해 기업승계, 납품단가 연동제 등 중
2023-02-27 박소정 기자 -
코오롱그룹,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330장 전달
코오롱그룹이 헌혈증 기부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을 이어간다. 코오롱그룹은 27일 서울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 기부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근 코오롱그룹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상무)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
2023-02-27 이가영 기자 -
롯데, ‘마음이 마음에게’ 시회공헌 실천… 대학생 연합생활관 개관 등
롯데는 사회구성원의 마음이 닿아 공감을 만든다는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27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서
2023-02-27 이가영 기자 -
정치인 임시 수장이 이끄는 전경련… 경제단체 맏형으로 거듭날까
정경유착에서 시작된 '전경련 패싱'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정치인 출신의 회장직무대행으로 끊을 수 있을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진다.23일 전경련은 제 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으로 공식 추대했다.&nbs
2023-02-23 박소정 기자 -
김병준 체제 돌입한 전경련… 혁신안 담은 '뉴웨이' 추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새 수장 맞이와 동시에 산하 연구소인 한국경제연구원을 글로벌 싱크탱크로 재탄생시킨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전경련은 2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병준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을 공식 추대했다. 전경련은
2023-02-23 박소정 기자 -
‘사상 최대 실적’ 롯데지주, 계열사 효율성 강화 전략 통했다
롯데지주가 지난해 지주사 전환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회사 전반의 고른 실적 회복과 함께 롯데칠성의 신규 편입 등 계열사 효율성 강화 효과 덕분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관계없이 외형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금
2023-02-23 이가영 기자 -
㈜코오롱, 지난해 영업이익 3138억원… 전년比 5.5%↓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조6628억원, 영업이익 3138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5.2% 늘어난 1649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대외경제의
2023-02-22 이가영 기자 -
대한상의 "반도체·이차전지 세액공제율 1%p 확대시 설비투자 8% 늘어날것"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디스플레이 등 국가전략산업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1%p 확대되면 대·중견기업 설비투자가 8.4%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이를 대입하면 대기업 설비투자액이 많게는 59%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조속한 법안 통과가 필
2023-02-22 박소정 기자 -
구자열 무역협회장 "위기 극복의 해… 무역애로 해소·경쟁력 강화 총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급격한 대내외 무역 환경 변화가 우리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과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구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협회는 수출
2023-02-22 박소정 기자 -
노란봉투법 환노위 통과… 경제계 "만능파업법 탄생, 기업·국가 경쟁력 저하"
노동조합의 파업을 폭넓게 보장하는 내용의 노란봉투법이 오늘 야당 단독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자, 경제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국회 환노위는 21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을 의결했다.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개정안은 하
2023-02-21 박소정 기자 -
CJ인베스트먼트, 유망 스타트업 발굴… ‘디데이×CJ라이프스타일’ 모집
CJ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문화·플랫폼·건강·지속가능성(C.P.W.S) 기반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CJ인베스트먼트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함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육성하기 위한 액셀러레이팅
2023-02-21 이가영 기자 -
유진그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유진그룹이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유진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구호 및 복구활동 지원에 사용될 성금 2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2023-02-21 이가영 기자 -
경제계 “노란봉투법 파업만능주의 부추겨… 1년 내내 노사분쟁 우려”
경제계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심의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분쟁 사례가 더욱 많아져 국내 기업들의 노사관계가 파탄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
2023-02-20 이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