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번을 잡아라" 종합편성채널 등장 가시권

    미디어법 국회 통과에 따라 가장 빠른 변화가 기대되는 분야는 신문과 대기업의 종합편성채널 참여다. 지금까지는 지상파를 제외하고는 종합편성채널이 존재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정보력의 신문과 투자력의 대기업을 포함해 최대 2개 사업자까지 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미디어법 논란

    2009-07-23 관리자
  • 민영화? 공영화? MBC 이제 어디로?

    미디어법이 22일 국회에서 통과된 이후 MBC에 국민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민영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일부에선 공영화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도 있다.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은 MBC 민영화가 옳다는 입장이다. 김 의장은 “다소 진통이 따르더라도  MBC

    2009-07-23 관리자
  • 방개혁“언론노조 파업은 불법 정치 파업”

    미디어법 개정을 앞두고 파업에 돌입한 MBC 노조에 대해 방송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김강원 임헌조)는 23일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언론노조의 파업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방개혁은 “노동조합이 가지는 기본 의무인 조합원의 근무여건 개시 및 사회적, 경제적 지

    2009-07-23 관리자
  • 파업KBS 진행자 복귀, MBC는 뉴스파행

    미디어법 수정안에 반대해 21일과 22일 각각 총파업에 돌입했던 MBC와 KBS 노조가 23일에도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파업 이틀째를 맞은 KBS는 기자와 아나운서 등 조합원 방송 진행자들이 모두 방송에 복귀했다.KBS 노조는 22일 밤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2009-07-23 관리자
  • 시민단체, 미디어법 통과 일제히 "환영"

    보수시민사회단체들은 22일 미디어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방송개혁시민연대는 “미디어법은 지금까지 규제와 진입장벽에 묶여 있던 방송에 대한 규제를 풀어 사업자간의 경쟁을 통해 방송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민생관련

    2009-07-22 관리자
  • "미디어법 통과 다음차례 MBC 민영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신방 겸영, 대기업과 신문의 방송 진출 등을 골자로 한 미디어 관계법이 통과했다. 이에 자유진보연합(공동대표 김종규, 이하 자유진보)은 논평을 내고 “이번 미디어법 통과로 미디어 환경의 발전은 물론 MBC 민영화의

    2009-07-22 관리자
  • 동아 “‘노영방송’ MBC 인수에 관심없다”

    한나라당이 추진 중인 미디어법 개정이 소위 “조중동에 대한 보은책”이라는 일부 좌파의 비뚤어진 시각과 관련 동아일보가 ‘노영(勞營)방송 MBC 인수에 관심 없다’는 사설을 통해, “MBC가 민영화되면 대형 신문에 넘어갈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허구에 불과하다”고 반박했

    2009-07-22 관리자
  • KBS 파업돌입했지만 참여율 점점 떨어져

    21일 MBC 노조에 이어 22일에는 KBS 노조가 한나라당의 미디어관련법 직권상정에 반대하며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KBS는 일부 뉴스 프로그램에 간부급 기자와 아나운서를 대체 진행자로 투입했다.박장범 기자-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1T

    2009-07-22 관리자
  • "MBC정치편향, 공영방송 존립의미없애"

    자유기업원은 21일 언론노조가 3차 총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 "자신들이 누려온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파렴치한 행위"라며 "정상적인 법 개선을 방해하는 언론기득권층의 조직적 저항"이라고 비판했다.자유기업원은 이날 '언론노조 파업은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라는 제목의 논평

    2009-07-21 관리자
  • 방문진 '문잠그고 MBC이사 비공개 선정' 의혹

    언론비평 주간지 미디어워치는 19호 지면을 통해 “지난해 2월 22일 열린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제 3차 임시이사회 회의록을 입수한 결과 ‘MBC 이사 내정자 선정 결의건’이 비공개처리 돼 있었다”는 사실을 밝힌 뒤, “방문진이 상식적인 이사회 의결 절차에 어긋

    2009-07-21 관리자
  • “4천명 배출돼도 지상파 3개뿐이라서"

    방송인 200인이 미디어법 처리 촉구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가졌다. 장한성 한국방송인회 회장, 정수채 전 MBC공정방송노조위원장, 최창섭 전 서강대 부총장, 신봉승 방송작가, 소설가 복거일씨 등 전직 방송인과 대학교수 등 200인은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시국선언을

    2009-07-21 관리자
  • "미디어법핵심은 방송관련 일자리창출"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이 20일 방송개혁시민연대와 자유기업원, 문화미래포럼이 주최한 'TV드라마의 위기와 발전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미디어법의 핵심은 언론 장악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했다.현재 문화방송통신위원회에 소속돼 있는 이 의원은 "미디어법과 관련해 언

    2009-07-20 관리자
  • "MBC,'무한도전'인기이용, MB정부공격"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연재만화 'Mr. 희망이'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Mr. 희망이'는 지난 16일 MBC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심의를 위한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최근 "MBC를 응징한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만화는 "MBC는 미국산 쇠고기의

    2009-07-20 관리자
  • "광고수입만 챙기는 공영방송막장드라마"

    지상파 방송 드라마의 반인륜, 선정적 장면에 대한 지적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비판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방송개혁시민연대와 문화미래포럼, 자유기업원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TV드라마의 위기와 발전 방향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소위 '

    2009-07-20 관리자
  • '방송문화 200인' 미디어법 개정 선봉

    미디어법 개정을 두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전직 방송인들과 방송관련 문화예술인, 대학교수 등 200명이 오는 21일 '방송발전을 위한 방송문화 200인 선언' 기자회견을 연다.이들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0인 선언'기자회견을 열

    2009-07-17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