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캘린더] 2월 첫째 주, 시흥·천안 등 3931가구 공급

    2월 첫째 주, 경기 시흥시와 충남 천안시 등 전국 4개 사업장에서 3931가구가 공급된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시흥시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2차' 오피스텔 1026실이 분양된다. 지방은 '천안시티 자이' 1646가구와 대구 '이안 동대구' 931가

    2016-01-31 이상우
  • [부동산시황] 서울 아파트 매매 '6주째 보합'… 전세 상승세 지속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6주 연속 보합세를 보인 반면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는 변화가 없었지만 전셋값은 0.09% 올랐다. 서성권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수요자들의

    2016-01-31 이상우
  • HUG, 지난해 전세·PF보증 두 자릿수 이상 하락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지난해 전세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보증실적이 2014년보다 두 자릿수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HUG는 29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보증실적 가운데 △PF보증(3조550

    2016-01-31 이상우
  • [모델하우스 톡]직주근접 아파트…GS건설, '천안시티자이' 분양

    GS건설이 지난 29일 천안시 서북구 성성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천안시티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오픈 첫날 오전, 현장에 도착하니 방문객 중 30∼40대가 다수를 차지했다. 중소형 상품으로 이뤄진 데다가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은 탓으로 보였다.한 30대

    2016-01-30 김종윤
  • 뉴스테이 참여 건설사 증가…4차 공모에 포스코·서희건설 등 '출사표'

    뉴스테이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29일 LH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대형 건설사는 물론, 서희건설 서한 등도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4차 공모에 참여했다.인천서창2 13블록에는 한화건설(대한토지신탁·신영에셋), 포스

    2016-01-29 김종윤
  •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재무건전성 확보 집중할 것"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올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재무건전성 개선을 통해 부채를 줄인다는 방침이다.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박영식 사장은 지난 28일 열린 2016년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올해 목표로 수주 12조 2000억원, 매출 11조1700억원을 제시했다.

    2016-01-29 김종윤
  • 대형 건설사 지난해 성적표 '선방'…해외 불안은 여전

    국내·외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대형 건설사들이 2015년도 실적 발표를 마쳤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삼성물산·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대림산업 등이 2015년도 연결기준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발표 결과 삼성물산은

    2016-01-29 지현호
  • 중동 놓친 대형 5개社,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15조 '뚝'

    대형건설사의 지난해 해외 수주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내 상장 대형건설사의 2015년 해외 신규 수주를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은 2015년 9조905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9조9533억원)보다 50% 감소한 수치다.대우건설

    2016-01-29 김종윤
  • 가계부채관리방안 시행 앞두고 주택시장에 냉기 흘러

    주택시장 꺾이니 아파트 경매 열기도 주춤

     지난해 뜨겁게 달아올랐던 주택시장 경매 열기가 새해 들어 한 풀 꺾였다. 다음달 가계부채관리방안 등 시행을 앞두고 최근 주택시장에 냉기가 흐르고 있는 모습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방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지난해 말에 이어

    2016-01-29 편집국
  • 해외는 이란, 국내는 뉴스테이…건설사, 新먹거리로 돌파구 마련

    건설업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해외수주가 예상되는 이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중동시장을 주름잡았던 이란 시장의 경제 제재가 풀리면서 돌파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전세대란의 대안으로 꼽히는 뉴스테이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올랐다. &

    2016-01-28 김종윤
  • 대림산업, 지난해 영업익 2656억 달성…흑자전환 성공

    대림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656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축사업의 원가율이 크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28일 대림산업이 공시한 연결기준 잠정 경영실적은 매출액 9조5117억원, 영업이익 2656억원, 당기순이익 210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 늘었고

    2016-01-28 지현호
  • 철도공단, 총사업비 240억 규모 나주역 증축 설계공모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이 나주역 증축을 위한 현상설계 공모를 시행한다. 28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공간이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기존 나주역을 KTX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나주역은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

    2016-01-28 이상우
  • 국토부 "올 주택공급 35만가구에 그칠 것…충분히 소화 가능"

    국토교통부는 주택 미분양 증가에 따른 과잉공급 우려와 관련해 당분간 연간 50만 가구 안팎의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는 태도다.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28일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설명하면서 "주택보급률이 110% 선까지는 돼야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가능하다"며 이

    2016-01-28 임정환
  • 과잉공급 vs 숨고르기

    주택 분양시장 '소화불량'… 12월 미분양 6만 가구 넘어서

    과잉공급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 주택 분양시장의 소화불량이 지속하고 있다.지난해 11월 미분양 주택 증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데 이어 12월도 증가세를 보였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반등했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이후 분양승인 물량이 줄어 앞

    2016-01-28 임정환
  • 삼성물산, 불확실성 털기 안감힘…지난해 영업익 371억

    삼성물산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71억원에 그쳤다. 통합과정에서 남은 불확실성 털어낸 결과다. 28일 삼성물산이 공시한 2015년 연간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3조3446억원, 영업이익 371억원, 당기순이익 2조6856억원을 기록했다

    2016-01-28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