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2021 기술공모전' 응모작 모집

    현대건설이 미래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국내기업·대학·연구기관을 대상으로 '2021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분야는 △원가절감형(토목/건축/주택/플랜트공법/장비개발 외) △스마트건설(건설로보틱스/3D프린팅·스캐닝/빅데이터·AI/

    2021-06-01 박지영 기자
  • 롯데건설, 지식산업센터사업 첫 진출…'놀라움' 브랜드 론칭

    롯데건설이 브랜드 '놀라움'을 론칭하고 건설사 지식산업센터 건립 행렬에 합류했다.롯데건설은 처음 시행·시공하는 마곡지구 지식산업센터에 브랜드 '놀라움(KNOWLAUM)'을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놀라움은 지식을 뜻하는 'knowledge'와 공간 의미를 가진

    2021-06-01 채진솔 기자
  • DL이앤씨, AI활용 사진기반 하자점검시스템 특허출원...벽지찢김 등 알려줘

    DL이앤씨가 AI를 활용한 사진기반 하자점검시스템을 자체개발해 특허출원했다.  DL이앤씨는 자사 연구진이 데이터분석을 통해 하자점검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향후 DL이앤씨는 하자점검시스템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하자

    2021-06-01 박지영 기자
  • 창원시 3개월만에 미분양관리지역 재지정…당진시는 해제

    주택 공급시 분양보증 심사를 받아야 하는 미분양관리지역에 경남 창원시가 재지정되고 충남 당진시가 해제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57차 미분양관리지역'에 7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HUG측은 "창원은 최근 분양한 아파트 사

    2021-05-31 송학주 기자
  • 삼성ENG, AR·IoT기반 신사업 추진…PTC코리아와 '맞손'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에서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인 PTC코리아와 'AR(증강현실) 및 IoT(사물인터넷)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플랜트 건설∙운영과 디

    2021-05-31 송학주 기자
  • 서울 재개발 기대감↑…재건축 규제 완화는 언제쯤

    서울시가 재개발 빗장 풀기에 나선 가운데 재건축 관련 지역에서는 더딘 규제 완화를 두고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당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 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강조한 것과 달리, 오히려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면서 주요 재건축 단지를

    2021-05-31 연찬모 기자
  • 국토부, '청년디지털일자리' 참여기업 모집

    국토교통부가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2021년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 그린리모델링분야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청년 디지털일자리사업은 정보기술(IT)을 활용하는 직무를 대상으로 만 15~34세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

    2021-05-31 연찬모 기자
  • 현대건설, 건설全과정 자재관리 3D로 데이터化…설계변경에도 현장운영 수월

    현대건설이 3차원 도면 데이터(BIM)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공사관리 플랫폼(SCMP)'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이엔지소프트'와 공동개발했다. 이에따라 건설 전과정 자재현황을 3D기반으로 데이터화할 수 있게 됐다. 3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실시간 변화하

    2021-05-31 박지영 기자
  • 종로숭인-성동금호 등 서울공공재개발 신규후보지 14곳서 2년간 건물 못짓는다

    내달부터 종로구 숭인동 1169구역, 성동구 금호23구역 등 서울시내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14곳에서 건물 신축이 제한된다.서울시는 31일 국토부와 함께 공공재개발 후보지 24곳중 신규구역 14곳에 대해 건축법에 따른 건축행위 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2021-05-31 채진솔 기자
  • 내일부터 '전월세신고제' 시행…전월세공급 위축 우려

    6월1일부터 '임대차3법'의 마지막 퍼즐인 '주택임대차신고제(전월세신고제)'가 본격 시행된다. 정확한 전월세 통계를 통해 세입자를 보호하겠다는 취지지만 일각에서는 전월세 공급이 다소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집주인의 임대소득이 모두 드러나면서

    2021-05-31 송학주 기자
  • [일문일답]"'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세자료로 활용 안해"

    정부가 투명한 임대차시장 조성과 임차인 권리보호 강화를 목표로 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내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지난해 정부가 도입한 '임대차3법'의 마지막 퍼즐로 정확한 전월세 시세를 제공해 서민주거 안정을 꾀하겠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다. 하지만 시

    2021-05-31 연찬모 기자
  • 올 강남구 개별공시지가 14.1%↑, 서울 자치구중 최고 상승률

    올 서울시 개별공시지가가 작년에 비해 평균 두자릿수이상 상승했다.서울시는 올 1월1일을 기준으로한 87만940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시에 따르면 올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작년대비 11.54% 상승해 전년 상승률 8.25%보다 2.29%p

    2021-05-31 채진솔 기자
  • 4월 전국 미분양 1만5800가구…서울·인천↓-경기·대구↑

    서울과 인천의 미분양주택이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꾸준히 소진되고 있다. 하지만 주요 광역시에서 미분양주택이 늘면서 전체 물량은 다소 증가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주택수는 총 1만5798가구로 전월 1만5

    2021-05-30 연찬모 기자
  • 6월부터 양도세 최고세율 75% 적용… 재산세·종부세 대상자도 확정

    다음달 1일부터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이 75%로 오른다. 6개월간 유예된 단기거래자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조치가 시행되는 것.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자도 확정된다. 다만, 실제로 이들에게 어떤 세율이 적용될지는 추후 논의를 좀 더 지켜봐야 한

    2021-05-30 편집국
  • 임대사업자, 여당 세제혜택 폐지 움직임에 '반발'

    등록임대사업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의 등록임대주택 제도 폐지 방침에 반발해 헌법재판소에 위헌 결정을 촉구하는 집단 탄원서를 제출한다.등록임대사업자와 일반 임대인 등으로 구성된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내달 1일 서울 중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임대사업자 헌법소원 전 국민 탄원 기자

    2021-05-30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