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글로벌, 연간 영업익 1200억원… 전년比 56% 성장 전망

    코오롱글로벌은 5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시를 통해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 3조65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을 제시했다.지난해에 비해 매출(3조3582억원)은 8.68%, 영업이익(767억원) 56.4%, 신규수주는 27.8% 성장한 규모다.올해 별도 기

    2019-03-05 성재용 기자
  • '사업다각화 도모' 동부건설, 건설폐기물 사업 본격 진출

    동부건설이 건설폐기물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동부건설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WIK-용신환경개발 4개사(WIK중부, WIK환경, WIK경기, 용신환경개발)를 인수한 에코프라임PF 사모펀드에 간접 투자하는 형태로 건설폐기물 사업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국내 최대 규모의

    2019-03-05 성재용 기자
  • 최악의 '미세먼지' 시대

    건설사, 미세먼지 잡는 아파트 개발에 박차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거론되면서 건설사들도 아파트 공기정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이 계절에 상관없이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환경이 나빠짐에 따라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마음을

    2019-03-05 송학주 기자
  • 태영건설, 주택 브랜드 '데시앙' BI 변경

    태영건설은 대표 주택 브랜드 '데시앙(DESIAN)'의 BI를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데시앙'은 2002년 도입 이후 대구 수성동, 부산 문현동, 서울 창전동 등 각 지역의 요지에 차별화된 랜드마크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올해도 △경남 양산시 사송지구 △대구 북구 도남

    2019-03-05 성재용 기자
  • '성실 납세' 호반건설, '국세 1000억원 탑' 수상

    호반건설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 1000억원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이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기념

    2019-03-05 성재용 기자
  • HDC현산-아이콘트롤스-카카오, 홈IoT 신기술 개발 적용 '맞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아파트에 AI 플랫폼 카카오아이를 기반으로 한 카카오홈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HDC현산은 HDC아이콘트롤스, 카카오와 AI 기반 HDC스마트홈 기술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마트홈 기술 개발 협력에 나설 계획이라고

    2019-03-05 성재용 기자
  • LH, '시세 30%'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용 노후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도심 내 노후주택 매입 접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공공리모델링 임대사업은 도심 내 노후 단독·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소형 주택으로 재건축‧리모델링 후 고령자와 청년에게 주변시세의 30% 수준

    2019-03-05 송학주 기자
  • LH, 김포한강신도시 중심에 자족시설용지 6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김포한강신도시 내 자족시설용지 6필지(13만465㎡)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급 토지는 필지당 1만2500~2만9400㎡ 면적에 공급예정가격은 3.3㎡당 평균 550만원 수준이

    2019-03-05 송학주 기자
  • 국토부, 안전·환경·스마트 '건설신기술' 활성화 위해 발벗고 나서

    국토교통부가 건설신기술의 개발 지원과 활용 촉진을 위해 신기술 개발자에 대한 시험시공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발주청의 신기술 활용을 유도할 수 있는 혜택 도입 등 '건설신기술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건설신기술 제도는 민간의 기술개발 의욕

    2019-03-05 송학주 기자
  • 건단련, 초대 수석부회장에 김영윤 전문건설협회장 선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을 초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수석부회장직은 2018년 정기총회에서 의결한 정관변경안이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아 신설됐다.김영윤 신임 수석부회장은 1977년 대림산업을 시작으로 1994년에는

    2019-03-05 성재용 기자
  • 동북권 핵심주거지 부상 '시동'

    스카이라인 바뀌는 청량리… 분양시장 '춘풍' 기대감

    서울 동북구 낙후 지역으로 꼽히던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고층 주상복합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이곳은 역세권이라는 이점에도 오래된 지상철, 집창촌, 전통시장 등이 혼재하면서 서울의 대표적 슬럼가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장기간 정체돼 온 재개발 현장들이 본격화되면서 부동산

    2019-03-05 성재용 기자
  • 부동산 경기 악화 영향 건설사 재정 '불안'

    주택경기 악화에 '보증사고' 급증… 2012년 '되풀이' 우려

    올 들어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면서 보증사고가 늘고 있다. 지난 2년간 발생하지 않았던 분양보증 사고가 연초부터 발생하는 한편 세입자가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가 더 심화되는

    2019-03-04 송학주 기자
  • 국토부, 이전기관 지역 인재 채용 1위는 '부산'

    국토교통부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이전 공공기관의 신규채용 인원은 6076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이중 1423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2

    2019-03-04 송학주 기자
  • 고금리 매력에 '오버부킹' 랠리

    건설사, 고금리 앞세워 '회사채' 발행 흥행 잇따라

    건설사들이 고금리 매력을 앞세워 연초부터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업황 부진에 대비해 '실탄'을 채우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날 8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트랜치는 3년과 5년으로 나눠 각각 600억원,

    2019-03-04 성재용 기자
  • “이자지출 늘고 근로소득 감소”

    ‘은퇴 목전’ 50대 가구 가처분소득, 금융위기 후 최대폭 감소

    50대 가구주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50대가 가구주인 가계의 명목 월평균 가처분소득은 412만원으로 1년 전보다 2.4% 줄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19-03-03 한지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