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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자양 하늘채 베르 51가구 일반분양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광진구에 자양 하늘채 베르 아파트를 선뵌다.코오롱글로벌은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자양 하늘채 베르 아파트 51가구를 일반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 46~59㎡ 총 165가구로 이중 전용 46
2021-02-15 채진솔 기자 -
"작년 신고 부동산 10건중 7건 허위 가능성"... 다방, 허위 매물 리포트
전국에서 부동산 허위매물이 가장 많이 신고·처리된 곳은 부산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플랫폼 다방은 15일 지난해 자사에 접수된 신고량을 분석한 '2020년 다방 허위매물 신고 동향 리포트'를 발표했다.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분기별로 접수된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지속적으
2021-02-15 연찬모 기자 -
유경준 "韓부동산세금 英-佛 이어 3번째로 많아…경제규모 상회"
국내 경제 규모에 비해 부동산 관련 세금이 선진국 그룹중 3번째로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15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정부가 거둬들인 부동산 보유세·자산거래세·상속세·증여세·양도소득세 등 세금은 명목 국내총생산(GDP)의 4.05%에 달한 것으로
2021-02-15 연찬모 기자 -
설 이후 다주택자 매물 나올까…다가오는 '운명의 6월'
설 연휴가 끝나고 주택시장에 다주택자 매물이 쏟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오는 6월 1일부터 집값 안정을 이유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중과에 나서면서 다주택자들의 세금부담이 대폭 늘어나기 때문이다.서울을 비롯해
2021-02-15 송학주 기자 -
서울 아파트 반전세 32.9%…새 임대차법 이후 늘었다
지난해 새 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되면서 반전세 등 월세를 낀 임대차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동안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총 7만5684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반전세로 부르는 월세를
2021-02-14 천진영 기자 -
지난해 서울아파트 초기분양률 사상 첫 100%
지난해 서울 아파트의 초기 분양률(분양 후 3∼6개월 내 계약 비율)이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10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초기 분양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으
2021-02-14 천진영 기자 -
'전매제한 6개월' 비규제 단타물량 어디?...'양평·포천·연천' 주목
가평과 양평·여주·이천·연천·동두천·포천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 신규분양단지에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제지역에 비해 청약 및 대출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당첨후 6개월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올 1분기 이들 비규제지역내 공급을 앞둔 단지는 △양평역 한라
2021-02-14 박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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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증여 15만건 넘어... 상속증여세 10兆 돌파
지난해 주택 증여건수가 15만건을 넘으면서 정부가 10조원에 달하는 상속증여세를 걷은 것으로 파악됐다.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증여 세수는 10조3753억원이다. 2019년 보다 2조462억원, 24.6% 늘었다.주택가격이 오르면 세수는 자연스럽게 늘어난
2021-02-13 유호승 기자 -
종부세 2년새 ‘2배’ 더 걷어…올해도 가파른 상승 예고
‘부자들의 세금’으로 불리는 종합부동산세 수입이 최근 2년 동안 2배 수준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과세대상 주택과 과세금액이 늘어났고 공정시장가액 인상 등 정부 조치까지 맞물린 탓이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2021-02-12 박근빈 기자 -
건설사, 코로나19 극복 앞장…中企에 통큰 지원
민족 최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건설사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다수의 건설사들이 설 연휴 시작 전 협력업체들에 하도금 대금 조기지급을 완료했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2021-02-12 채진솔 기자 -
설 이후 '로또분양' 쏟아진다···3040세대 청약전략은?
설 연휴가 끝나면 아파트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여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의 분양가 통제로 새 아파트가 시세보다 싼값에 공급되고 있는데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
2021-02-12 송학주 기자 -
25번째 대책에도 '전세' 불안 여전…추가 대책은 '깜깜'
정부의 25번째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세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데다 대규모 정비사업에 따른 이주 수요가 예상되면서 전세 시장 불안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1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2021-02-11 연찬모 기자 -
주택공급 늘리려 분양가 푼 정부…'로또아파트' 사라지나
정부가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아파트의 분양가를 주변 시세의 최대 90%까지 책정하기로 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의 도시와 부산·대구 등 지역광역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크게 뛸 것으로
2021-02-10 송학주 기자 -
'文정부 4년' 세종 집값 104.5% 폭증…집값 양극화도 '심각'
부동산 핀셋규제로 일부지역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부의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10일 KB부동산 리브온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7년 3.3㎡당 평균 1246만원이던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 1월 1778만원으로 4
2021-02-10 박지영 기자 -
건산연 "공급중심정책 주택시장 안정 기대"…불확실성 높은 대책은 인정
수요에서 공급 기조로 방향을 전환한 정부의 2·4 대책이 향후 부동산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일 2·4 주택공급대책의 평가와 과제 보고서를 발간하고 정부가 공급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 것에 대해 긍정
2021-02-09 채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