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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물류센터사업 강화…'홀로서기' 박차
신세계건설이 언택트 물류 시장의 강자로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시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물류센터에 대한 수요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입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그룹에서의 '홀로서기'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2022-07-07 성재용 기자 -
대우건설, ESG경영 원년 선언...'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대우건설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12년 첫 발간 이후 매년 보고서를 통해 ESG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최근 글로벌 기후위기로 인한 국제적 협조 및 규제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2022 대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기후변
2022-07-06 성재용 기자 -
삼성엔, 사우디 아람코 EPC 파트너社 선정
삼성엔지니어링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EPC 파트너사로 선정됐다.삼성엔지니어링은 6일 아람코와 'National EPC Champion(NEC)'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EC는 사우디의 국가 산업투자 프로그램 '나맛' 중 EPC 분야의 투자와 자국
2022-07-06 성재용 기자 -
현대ENG, AI기반 설계자동화 기술개발 추진
현대엔지니어링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AI 기반 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6일 현대ENG는 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탄소저감 모델연계 디지털엔지니어링 설계기술 개발사업'의 세부과제중 하나인 'AI기반 엔지니어링 설계정보
2022-07-06 성재용 기자 -
현대건설, 사우디 아람코 EPC 파트너 선정…'新 중동 붐' 기대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아람코가 추진하는 중장기 성장 프로젝트의 파트너(건설 EPC 부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향후 아람코에서 발주하는 석유화
2022-07-06 성재용 기자 -
한화건설, 폐PVC→건설자재 재활용…ESG경영 확대
한화건설이 건설현장에서 폐기되는 자재를 재활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대에 나선다.한화건설은 지난 5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섬유재활용전문업체인 에코프렌즈와 ‘친환경 건설자재 재활용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용상
2022-07-06 박정환 기자 -
해건협, '해외부동산·신도시개발사업 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가 해외 부동산개발사업의 진출 활성화와 최근 주목받는 신도시 및 스마트시티 개발분야의 참여 촉진을 위해 19일부터 사흘간 '해외부동산 및 신도시 개발사업 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6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해외도시개발의 필요성과 △글
2022-07-06 성재용 기자 -
코오롱글로벌, '중부권 수소생산거점' 충주에 구축
코오롱글로벌이 충북도, 충주시와 함께 중부권 수소생산거점 구축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6일 충북도, 충주시와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코오롱글로벌과 충북도, 충주시는
2022-07-06 성재용 기자 -
'지주택 강자' 서희건설, 도급순위 점프 또 가능할까?
'지역주택조합사업 강자'로 거듭난 서희건설이 안정적인 사업성을 유지하면서 이달말 발표 예정인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학교, 교회, 병원, 공공건축 등 중소형 공사를 중심으로 영업기반을 확대해 온 서희건설은
2022-07-06 성재용 기자 -
정비사업 컨소 구성 놓고 건설사-조합 '신경전'
정비사업 시장 곳곳에서 '합종연횡'에 나서는 건설사와 이를 반대하는 조합간 기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시장의 불황이 지속되자 건설사들은 리스크와 비용 감소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 정비사업 입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조합은 사업성 저하를 이유로 컨소시엄 금
2022-07-06 박정환 기자 -
낮기온 30도 훌쩍…열사병도 중대재해 건설현장 '비상'
때이른 폭염이 전국의 건설현장을 덮쳤다. 지난 3일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설업계도 현장내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에 무더위로 인한 열사병이 포함돼 건설사들도
2022-07-05 박정환 기자 -
상반기 해외수주 20%↓…하반기 회복 오일머니가 '키'
우크라이나 사태와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상반기 해외수주 성적도 부진했다. 하지만 국제유가 고공행진과 원전사업 수주 확대, 신시장 진출 등으로 하반기에는 해외건설 시장의 발주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피어오
2022-07-05 성재용 기자 -
공사중단 석달째 둔촌주공…방치된 건자재 공사재개 되도 안전성 우려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이 중단된지(4월15일) 석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문제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현장에 노출돼 있는 철근과 콘크리트가 녹슬거나 부식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공사가 재개될 경우 부실시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내구성과 기능성에 대한 보수·
2022-07-04 박지영 기자 -
태영건설, 재무 지표 악화에도 신용등급 유지, 왜?
태영건설이 3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다. 이 기간 인적분할로 인한 재무 지표가 저하됐지만 주택사업에서의 수주경쟁력과 현금창출력 등 사업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용평가 3사는 태영건설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20
2022-07-04 성재용 기자 -
호반그룹, 협력사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원 전달
호반그룹이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해 대규모 지원금을 전달했다.호반그룹은 1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협력사들에게 위기극복 지원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상열 서울미디어홀딩스 회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송종민
2022-07-01 박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