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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반기 영업익 3180억원…선별수주·경쟁력강화 주효

매출 5.4조원-수주 7.7조원 달성전년比 매출 27%-수주 61% 늘며 성장 지속분기 매출, 2018년 4분기 이후 13분기 만에 3조원 돌파

입력 2022-07-27 15:19 | 수정 2022-07-27 15:32

▲ GS건설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소재 그랑서울. ⓒ뉴데일리경제 DB

GS건설은 27일 공정공시를 통해 매출 5조4240억원, 영업이익 3180억원, 세전이익 4530억원, 신규 수주 7조7690억원의 상반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건축주택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신사업부문의 호조로 전년대비 27.7% 늘었다. 영업이익은 5.3% 증가했으며 세전이익은 39.0% 뛰었다. 영업이익률도 5.9%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건축주택부문이 작년 상반기 2조6760억원에서 4조1350억원으로 54.5%, 신사업 부문은 지난해 3580억원에서 4510억원으로 26% 각각 늘며 주택과 신사업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61.9% 늘어나 연간 수주 목표 14조6420억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강맨션재건축과 불광5구역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호조를 이어가고 GS이니마(4260억원)와 단우드(2490억원) 등 신사업부문과 베트남 나베신도시(1-1구역, 2140억원)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분기 기준으로도 3년3개월만에 분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3조4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3%, 신규 수주는 4조3780억원으로 2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64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7.2% 증가했다.

GS건설측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이익 기조를 앞세워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재용 기자 jay1113@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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