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신춘호 회장의 마지막 당부 "최고 품질로 농심 키워라"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이 영면에 들기 전 품질제일과 글로벌 경쟁력으로 농심을 키우라는 당부를 남겼다.28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 27일 영면에 든 故 신춘호 회장이 유족에게는 ‘가족간에 우애하라’, 임직원에게는 ‘거짓없는 최고의 품질로 세계속의 농심을 키워라

    2021-03-28 김보라 기자
  • CU, '테스형 생막걸리' 단독 판매

    '뉴트로' 바람을 타고 막걸리를 즐기는 MZ세대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CU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막걸리의 연령별 매출 비중 변화를 살펴본 결과, 2018년 20대의 비중은 3.5%에서 올해 6.3%로 증가했고 30대 역시 5.4%에서 9.3%로

    2021-03-28 임소현 기자
  • 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 빈소 첫날… 최태원 회장 등 재계 조문 줄이어(종합)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가 차려진 첫날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 회장 빈소에는 오전 황각규 전 롯데그룹 부회장을 시작으로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황 전 부회장은 빈소가 마련되기도 전인 오전 장례식장

    2021-03-27 임소현 기자
  • 故 신춘호 창업주 빈소 찾은 황각규 전 롯데그룹 부회장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에 황각규 롯데그룹 전 부회장이 조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신 회장의 빈소는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황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빈소가 마련되기도 전 일찍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황 전 부회장은 신동빈 롯데

    2021-03-27 임소현 기자
  • '라면왕' 신춘호 빈소에 재계 조화 이어져… 동생 신준호·신정숙 등 조문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에 농심 임직원들과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신 회장의 빈소는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은 이날 일찍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오후 동생 신정숙씨도 이곳을 찾았다.

    2021-03-27 임소현 기자
  • 신춘호 농심 회장 빈소에 '조카' 신동빈 회장 근조화환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빈소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조카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근조화환이 빈소 내부에 자리했다. 신 회장은 27일 향년 92세로 영면에 들었다. 그의 형인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별세한 지 1년여 만이다. 지난해 신격호 회

    2021-03-27 임소현 기자
  • 신춘호 피 물려받은 장남 '신동원' 부회장… '농심 신화' 이어간다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27일 별세했다. 농심은 신동원 부회장 체제로 본격적인 2세 경영에 돌입했다.농심은 앞서 25일 서울 동작구 농심빌딩에서 열린 제 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은 신 부회장의 경영 승계

    2021-03-27 임소현 기자
  • 밀가루 반죽과 씨름해 K-푸드 일군 '신춘호 농심 창업주' 잠들다

    '사나이 울린'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생전에 '한국인의 맛'을 가진 농심을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시키고자 했던 신 회장은 확고한 신념을 가진 경영인으로도 알려져 있다.신 회장은 '맛있는 라면'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나는 서민을 위해 라

    2021-03-27 임소현 기자
  •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 2세 신동원 부회장 체제 본격화

    27일 별세한 '라면왕' 신춘호 농심 회장은 생전 승계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슬하의 3남 2녀 가운데 3남 1녀에게 각 계열사의 부회장직을 맡겼다. 이 가운데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이 핵심인 농심을 맡아 사실상

    2021-03-27 김보라 기자
  • 56년간 농심 이끌어온 신춘호 회장 영면… '韓 식품외교관' 辛라면 탄생 주역

    국내 라면업계 1위 농심을 키워낸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56년 경영활동을 마친 후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고령에도 굵직한 회사의 경영을 직접 챙겨왔던 신 회장은 이달 공식적으로 장남 신동원 부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27일 새벽 눈을 감았다.신 회장은 196

    2021-03-27 임소현 기자
  •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 향년 92세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1930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났고, 27일 오전 3시38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신 회장은 1965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신 회장의 역작, 신라

    2021-03-27 임소현 기자
  • 이강훈 오뚜기 대표, 12년 만에 사임… 신임 대표에 황성만 부사장

    이강훈 오뚜기 대표가 1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오뚜기는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오뚜기 본점 대강당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황성만 사내이사 후보자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함영준, 이강훈 대표이사 체제에서 함영준, 황성만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

    2021-03-26 김보라 기자
  • 최대주주 동생 앞지르고 부회장된 임세령… 대상그룹 후계구도 윤곽 잡히나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두 딸이 모두 경영 전면에 나서며 대상그룹의 3세 자매경영이 본격화됐다. 대상그룹은 임세령 전무가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을 맡으며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임 부회장을 대상홀딩스 사내이사로도

    2021-03-26 김보라 기자
  •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 대상홀딩스·대상 부회장 승진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대상홀딩스와 대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대상그룹은 26일 임 부회장이 대상홀딩스전략담당중역을 맡으며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대상에서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임 부회장은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과 대상 마케팅담당중역 보직을 동시에 수행한다.임

    2021-03-26 김보라 기자
  • 풀무원, 작년 냉동만두 매출 115%↑… "얄피만두가 성공주역"

    풀무원이 얄피만두를 크게 히트시키면서 국내 냉동만두 시장규모도 처음으로 5000억원을 넘어섰다.풀무원식품은 ‘얇은피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전체 냉동만두 매출이 137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얄피만두 출시 전 2018년보다 1

    2021-03-26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