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본사-가맹점주, 가맹계약 갱신요구권 10년 조항 '삭제'키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 본사와 가맹점주간 상생협약이 일부 협의만 이뤄진 채 끝났다.bhc치킨 가맹본부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17일 서울 잠실 사옥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약 4시간 동안 '광고비 관련 설명회'와 '제2차 상생협약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가맹점주 측

    2018-10-17 임소현 기자
  • bhc치킨, 'bhc히어로' 활동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동참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온정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hc히어로’가 주목받고 있다. bhc 히어로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2018-10-17 임소현 기자
  • [生生국감] 박현종 bhc 회장 "가맹점에 광고비 부과는 오해"

    박현종 bhc 회장이 가맹점에 납품되는 신선육에 광고비를 붙였다는 의혹에 대해 "광고비 부과는 오해"라고 해명했다.박현종 회장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출석해 가맹점과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지난 2016년 광고비

    2018-10-15 김보라 기자
  • [生生국감] 담철곤 오리온 회장, 국감 결국 불출석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결국 국정감사에 불출석했다.담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로 돼있었지만 불출석했다. 담 회장은 당초 이날 국감에 출석해 오후 노조 탈퇴 강요 및 인사불이익에 대한 질의를 받을

    2018-10-12 임소현 기자
  • [生生국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국내 외식매장 포화상태…오리발식 운영은 오해"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우리나라 외식업이 포화 상태라며 인구당 매장 수가 과도하게 많다고 지적했다.백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우리나라가 인구당 매장 수가 과도하게

    2018-10-12 임소현 기자
  • 마끼·케밥·타코 등 해외 간편식, 국내서 인기 '쑥쑥'

    쉽게 만들고 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식당가에도 빠른 속도로 진입하고 있다. 이는 1인가구 증가, 외식비 지출 감소, 최저인건비 증가 등의 요인이 풀이된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먹는 것도 단순해 판매하는 해외 간편식 가운데 마끼, 케밥

    2018-10-12 김보라 기자
  • [生生국감] MP그룹·스타벅스 증인 철회… 오리온·더본코리아 출석 예정

    12일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예정돼있던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과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의 증인 선정이 철회됐다.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은 예정대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증인으로 출석해 각종 갑질 행태에 대한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노동조합에 가입된 영업사원을 대

    2018-10-12 임소현 기자
  • 카페베네, 기업 회생 절차 조기 종결

    카페베네가 올해 초 신청한 기업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했다. 서울회생법원 제12부는 11일 카페베네의 회생 절차를 조기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1월 회생 개시 이후 8~9개월여 만으로, 일반적으로 신규투자의 유입 없이 회생절차가 조기 종결되기는 어렵지만

    2018-10-11 임소현 기자
  • 강남 사옥 이전 후 논란 불거진 호식이·피자에땅

    프랜차이즈 강남의 저주?… 사옥만 이전하면 초심 잃고 '휘청'

    프랜차이즈 업계 사이에서 '강남의 저주'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한 업체들이 줄줄이 각종 위기 상황에 휘말리면서 나온 우스갯소리다.11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업계를 들썩이게 한 '호식이두마리치킨'는 강남의 저주를 피해가지 못했다.

    2018-10-11 임소현 기자
  • 브랜드 이미지 실추땐 본사 책임… '을의 눈물' 닦아줄까

    프랜차이즈 오너리스크 '정조준'… 업계 처방약 될까

    '오너리스크'로 인해 가맹점이 손해를 볼 경우 맹본부(본사)가 배상책임을 지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프랜차이즈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오너리스크, 갑질 경영 등의 윤리 문제가 끊이질 않고 산업 리스크로 떠오르면서 강력한 대책을 내놓은 셈이다. 특히

    2018-10-11 김보라 기자
  • [르포] "매운데 달콤해"… 말레이시아 입맛 사로잡은 '네네치킨'

    [쿠알라룸푸르 = 김보라] "예전에 친구와 우연히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달콤하면서도 매운맛'이 매우 인상적이고 이런 맛은 말레이시아에 없는 것 같다."말레이시아인 다니엘 이스마일(남·17)은 "트와이스, 선미 노래 매일 들고 드라마도 즐겨 본다. 나중에 꼭 한국

    2018-10-10 김보라 기자
  • 네네치킨, 말레이시아 공략 박차… '치킨 한류' 꿈꾼다

    [쿠알라룸푸르 = 김보라]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네네치킨이 2012년 싱가포르를 시장으로 호주, 홍콩 등에 진출하며 해외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킨을 통해 네네치킨을 전 세계 'K-푸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국내 치킨시장

    2018-10-10 김보라 기자
  • 레이몬드 웡 NNC푸드 대표 "네네치킨 호주 성장보고 '말레이시아' 진출"

    [쿠알라룸푸르 = 김보라] "호주에서 네네치킨의 성공한 콘셉트 보고 말레이시아로 가지고 들어 왔을 때 조금만 변형이 되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능성의 검증을 본인 스스로도 했습니다."레이몬드 웡(Raymond Wong) NNC(NNC Food I

    2018-10-10 김보라 기자
  • 맥도날드, '창립자의 날' 맞아 본사 전 임직원 레스토랑 근무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5일 글로벌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기념해 본사 임직원 전원이 사무실이 아닌 레스토랑에 나가 근무하며 현장 중심,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창립자의 날은 고객과 레스토랑에 집중하는 것을 비즈니스 핵심요소로 강조한

    2018-10-08 김보라 기자
  •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해외진출 리스크 줄여

    프랜차이즈업계, 신사업 확장에 해외 진출 러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의 새 먹거리 사업이 활발해진 모양새다. 최근 수년간 업계 불황이 겹치며 새 돌파구 찾기에 골몰했던 업체들이 기존 사업과 함께 신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최근 서울 창동 네네치킨 본사에서 대만 식품

    2018-10-08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