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 등대의집 '2018 사랑나눔 일일밥집' 후원… 삼계닭 300마리 전달

    교촌에프앤비는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집'에서 진행된 '2018 사랑나눔 일일밥집' 행사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교촌치킨은 등대의집(충남 천안 소재) 환경개선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6일 진행된 2018 사랑나눔 일일밥집에 삼계닭 300마리를 후원했다. 지난

    2018-09-07 김보라 기자
  • bhc 본사, 가맹점주 집단행동에 공식 입장… "터무니없고 악의적 주장 유감"

    bhc치킨이 지난 4일 전국 bhc가맹점주협의회가 진행한 본사 고발 기자회견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bhc는 6일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현 가맹점협의회 일부 집행위원들의 터무니없는 주장과 급작스러운 돌발적 행동에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잘못된 주장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2018-09-06 임소현 기자
  • 43개 이동형매장 운영에 디저트부문 확대 전략

    고열량 도넛 퇴출 위기에… '매장 밖에서' 팔리는 크리스피도넛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이 매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 한국 도입 초기만 해도 도넛 브랜드의 시장 판도를 바꿀만큼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최근 도넛 시장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불황 타개를 위한 각종 전략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5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정보

    2018-09-05 임소현 기자
  • bhc 가맹점주 "해바라기유 가격 투명하게 공개하라"… 대규모 규탄 집회 개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가맹점주들이 닭고기와 해바라기 공급가격, 광고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본사를 상대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었다.전국BHC가맹점협의회는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송파구 신천동 bhc 본사 앞에서 본사의 광고비 횡령, 부당한 원자재(해바라기

    2018-09-04 임소현 기자
  • 탐앤탐스, 에코컵 증정 '친환경그린캠페인' 200만 돌파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대표 환경 캠페인 '친환경그린캠페인-레볼루션' 참여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2014년부터 전개된 친환경그린캠페인은 일회용컵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커피전문점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는 데에서 비롯됐다. 보다 적극적이고 실

    2018-09-04 김보라 기자
  • 20% 넘는 가맹점과 합의 안 된채 판매

    bhc·BBQ "기프티콘 NO"… 본사·가맹점 갈등에 불편은 소비자 몫?

    치킨 프랜차이즈 BBQ, bhc치킨의 기프티콘 주문 거부가 여전히 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엇박자가 소비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BQ와 bhc치킨의 기프티콘 사용 불가 매장은 각각 312개, 225개에 달

    2018-09-04 임소현 기자
  • 맥도날드, 해외서 인기인 ‘콘파이’ 국내 판매… '행복의 나라 메뉴' 한정 출시

    맥도날드는 하루 종일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콘파이는 해외 맥도날드에서 먼저 출시돼 든든한 간식거리 및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

    2018-09-03 임소현 기자
  • 파리바게뜨, 9월부터 '파바 딜러버리' 배달 서비스 시작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제빵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제품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파바 딜리버리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다음달 1일부터 이용이

    2018-08-30 임소현 기자
  • 반복되는 '철수·진출'… 해외 간 국내 프랜차이즈 괜찮나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가 꾸준히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익성이 악화돼 철수를 결정하는 프랜차이즈 역시 속출하고 있어 업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30일 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외식업체들의 해외 진출국은 총 50개국이며, 전년(188

    2018-08-30 임소현 기자
  • 뿔난 bhc가맹점주들, 본사 검찰 고발… 본사 "문제 없다"

    bhc치킨 소속 점주들이 본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전국bhc가맹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8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hc 본사를 횡령과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협의회는 본사가 가맹점주들로부터 받은 광고비를 횡령하고 튀김용

    2018-08-28 김보라 기자
  • [인터뷰] "소화가 힘든 분들도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드는 것이 목표"

    별 다를 것 없는 겉모습이지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다시 내려다보게 되는 빵. 지난 27일 찾은 ‘모찌모찌브레드’ 1호점은 비 오는 옥수동 작은 골목 정경의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다. 익숙한 식빵 냄새가 코에 와 닿을 때쯤 곱게 자리 잡은 빵들이 눈에 띄었다. 치장하지

    2018-08-28 임소현 기자
  • 엔제리너스커피, 서울시와 '1회용 플라스틱 안 쓰기 실천운동' 성료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가 26일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환경단체와 함께한 ‘1회용 플라스틱 안 쓰기 실천운동’ 기념행사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서울시와 8개 환경시민단체가 '1회용 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운 도시, 서울'을 목표로 시민실천운동 시작을 알

    2018-08-27 임소현 기자
  • 맥도날드 커피, '열대우림동맹' 인증 친환경 원두로 교체

    맥도날드는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회 책임 캠페인인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의 일환으로, 오는 29일부터 국내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맥카페 커피에 100% '열대우림동맹(Rain Forest Alliance, RFA)' 인증 친환경 커피 원두

    2018-08-27 김보라 기자
  • 쥬씨, 음료 누적 3억잔 판매 돌파… 1위는 '딸바'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음료 누적 3억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2015년 5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쥬씨 전 직영 및 가맹점에서 판매된 음료를 집계한 수치(POS 기준)다.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는 쥬씨의 대표 주스인 ‘딸바(딸기바나나)’로 총 4800

    2018-08-27 임소현 기자
  • 이디야,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서비스 도입… 연내 전 매장 시행 목표

    이디야커피가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다.이디야커피와 요기요는 지난 23일 논현동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배달 서비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매장에서만 판매되던 메뉴를 이제 매장 외 사무실, 가정, 학교 등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서나 즐길

    2018-08-24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