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 '카카오톡 챗봇'으로 주문한다

    롯데GRS가 무인 주문 기기, 스마트 오더 등에 이어 인공 지능(AI)을 활용한 주문 채널 서비스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 1일 롯데GRS에 따르면 카카오톡 챗봇 주문 서비스는 카카오 챗봇이 매장 직원의 역할을 수행해 대화하듯 간편한 주문이 가능한 서

    2018-08-01 김수경 기자
  • BBQ, 중복 맞아 '안나의 집'에 닭고기 600마리 기부

    BBQ는 27일 중복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닭고기 600마리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기부된 닭고기는 따뜻한 삼계탕으로 조리되어 60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배식됐다.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에는 인기 중년 배우 금보라가 함께 했다.윤경주 BBQ 대표는

    2018-07-27 김보라 기자
  • 파리바게뜨,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콘셉트 제품 출시

    파리바게뜨가 7월 초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제작지원하며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공간적 배경인 '불란셔 제빵소'를 콘셉트로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파리바게뜨는 미스터 션샤인의 이야기 전개를 위한 중요한

    2018-07-26 김보라 기자
  • 맥도날드,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 라인프렌즈 스페셜팩 출시

    맥도날드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하고 '30주년 스페셜 팩'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30주년 스페셜 팩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와 라인프렌즈 휴대용 선풍기 3종으로 구성됐다

    2018-07-25 김보라 기자
  • "매장내 사용땐 무조건 벌금"…현장 혼란

    내달 일회용컵 본격 규제에…고민 깊어지는 커피전문점

    환경부가 다음 달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 사용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커피점문점들이 대응에 분주하다. 업계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을 줄이겠다는 취지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고민이 커지고 있다. 당장 다음 달부터 매장 내 고객에게 일회용컵을 제공한

    2018-07-25 김보라 기자
  • 제너시스BBQ, 대졸 공채 40여명 채용… "일자리 창출 동참"

    제너시스BBQ가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제너시스BBQ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2018년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실시해 총 4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제너시스BBQ 그룹 전체 인원의 약 10% 수준이다.&

    2018-07-24 김보라 기자
  • 버거킹, 리얼 라임 담은 '애플 모히또' 출시

    버거킹은 여름의 청량한 색채와 정통 라임 맛을 강조한 '애플 모히또'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애플 모히또는 라임주스를 기본으로 하는 모히또 본연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라임조각이 함께 제공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00원.버거킹은 시원하고 청량한 음료를 많이

    2018-07-23 김보라 기자
  • 쥬씨, 원두 업그레이드…커피메뉴 강화

    쥬씨는 원두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원두 업그레이드에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추가해 쥬씨하면 떠오르는 과일의 향긋한 산미를 느낄 수 있도록 블렌딩을 조정했다. 특히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의 커피체리를 햇볕에 그대로 말려서 가공하는 내추럴 프로세싱(Nat

    2018-07-23 김보라 기자
  • bhc치킨 '뿌링클' "국민 2.2명 중 1명이 주문"… 45개월만에 2300만마리 판매

    bhc치킨의 인기메뉴인 '뿌링클'이 누적판매 23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우리나라 인구 2.2명당 1마리씩 주문한 셈이며,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4200억원 수준이다. 2014년 11월 출시된 뿌링클은 bhc를 업계 선두주자로 만든 일등공신에

    2018-07-23 김보라 기자
  • 맥도날드 "2025년까지 동물복지란으로 교체"

    한국맥도날드는 글로벌 맥도날드의 정책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공급 받는 계란을 동물복지란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글로벌 맥도날드는 지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동물복지란(cage free and free-range eggs)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

    2018-07-20 김보라 기자
  • 교촌치킨, '프리미엄브랜드지수' 6년 연속 1위

    교촌에프앤비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2018-07-20 김보라 기자
  • 투썸플레이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머그보틀'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사용한 프리미엄 MD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유럽 도시의 밤하늘을 모티브로 개발한 투썸 썸머 크리스털 머그 2종, 투썸 레인 드롭 크리스털 보틀 1종이다. 제품별 디자인에 맞게 반짝이는 별과

    2018-07-20 김보라 기자
  • 버거킹 "GMO 성분 검출되지 않아"… 'GMO가공식품 최대 수입 등극'

    패스트푸드 '버거킹' 국내 운영사인 비케이알이 최근 5년 동안 유전자변형농산물(GMO)로 만든 가공식품을 많이 수입한 회사로 꼽혔다.1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GMO 가공식품 수입 현황에 대해

    2018-07-18 김보라 기자
  • "내년 최저임금 8350원에도"…버거킹, 24시간 배달서비스 확대

    버거킹이 24시간 심야영업 강화에 나섰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24시간 영업 매장들이 줄줄이 심야 장사를 포기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업계 행보와 대조적이다.버거킹은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강남 지역에 이어 서울 내 주요 상권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2018-07-18 김보라 기자
  • "내년 최저임금 8350원"…한숨만 느는 프랜차이즈업계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8000원대 시대'를 앞두고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업종인 프랜차이즈업계가 손익을 계산하는데 분주하다. 경기불황에 따른 외식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올해와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하면서 후폭풍이 예상된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8-07-17 김보라 기자